오늘은 다소 머리도 써야하고
순발력도 필요한 마우스 피하기 게임을 올려봅니다.
제목은 불릿메이즈라고 되어있는데요, 영어 그대로를 해석해보면
총알미로입니다. 왜 이런 이름이 붙게되었는지는 직접 플래시를 실행해보시면
알 수 있을겁니다. 그럼 오늘의 어려운플레쉬게임 bullet maze 글 작성을 시작해봅니다.



메인으로 이동하면 제목과 함께
아랫부분에는 세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시작하시려면
위처럼 PLAY버튼을 눌러주시고, 셋팅을 변경하려면 옵션즈 항목으로
들어가주세요.



마우스 커서 모양을 변경할 수 있으며
사운드를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그 밑에는
크레딧이라고 하여 게임 제작 및 음향효과에 도움을 준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BACK으로 이동하여 어려운플레쉬게임을 시작해봅시다.



여러분들이 불릿메이즈 게임에서 조종해야할 것은 하얀색의 동그란 구체입니다.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면 동그라미가 졸졸 따라올겁니다.
마우스 커서는 아무 곳이나 갈 수 있지만 구체는 미로 밖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또한 따라오는 속도가 있기 때문에 커서보다는 조금 느리게 따라올 겁니다.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보세요.
동그라미의 색깔이 바뀝니다. 화면 아래쪽을 보시면 빨간색 및 흰색 줄로 장애물이 있죠?
저기는 같은 색깔로 변경되었을 때에만 통과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은신 및 보호색의 개념입니다.



노란색 원형 지역으로 이동하면
미션 클리어입니다. 하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노란색 원형으로
들어가는 길이 험난할 겁니다. 어려운플레쉬게임이긴 하지만 그래도 도전은 해봐야겠죠?



각각의 스테이지에서는 여러분들이
마우스로 시작을 알리기 전까지는 무적상태입니다.
따라서 맵을 한번 훑어보시고 어떤 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어요.



만약 게임을 하다가 맵에서 열쇠가 보인다면
반드시 모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노란색 출구가 열쇠를 꼽아야만 열리기 때문인데요
하나만 모아도 안되고 모든 키들을 모아야만 출구가 개방되더군요.



그 외 추가적인 키보드 단축키를 보시면
C키는 커서 모양을 바꾸고 S키는 소리를 조정합니다.
Esc는 메뉴로 이동하기 입니다. 저의 설명은 여기까지입니다.
불릿메이즈 게임 재밌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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