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스볼 pc버전

게임 2014. 4. 2. 12:53






제가 예전에 했던 어플게임 중에서
재밌던 것을 꼽자면 바운스볼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막 박진감이 넘친다거나
긴박감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냥 시간 떼우기 용으로는 딱이더군요. 그 어플 해보셨던 분들은 알겠지만
메인화면의 이미지는 아래와 같았을 겁니다.



항상 궁금했던 것이
영어로는 바운시볼이라고 되어있는데 왜 어플 이름은 바운스볼이라고 했는지
의아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자잘한 것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메인 게임에
더 집중을 해야겠죠?

오늘은 바운스볼 pc버전 게임을 소개하려는데요
어플과 동일한 방식이 아니라 다소 방법이 다른 형태입니다.
하지만 하다보면 이것도 어느정도 중독성을 느끼실 겁니다.



마우스를 이용하여 왼쪽 버튼과
드래그를 활용, 파란색 공이 우측 하단 커다란 네모칸에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선을 그어주세요. 공이 튀기는 숫자가 적을수록 깎이는 스코어가 줄어듭니다.



1탄은 아주 쉽기때문에
선을 그을줄만 아시는 분이면 다 깰겁니다.
레벨 통과를 축하하며 다음 탄으로 갈 수 있는 버튼이 나옵니다.
넥스트 버튼을 눌러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주세요.



두번째 탄도 크게 어렵지는 않네요.
다만 너무 가파르게 설계하다보면 공이 높이 튀어올라서
네모안에 못들어갈 수 있으니 그런 점은 고려해주세요.



바운스볼 pc버전 게임을 하다가 새로운 장애물이 나왔습니다.
빨간색 막대기가 보이는데요, 저건 피해야할 대상입니다.
만약 저 부분에 닿으면 공이 멈출것이며, 우리는 결국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탄이 올라갈수록 점점 복잡한 모양들이 나옵니다.
그러나 위 화면에서는 그냥 곡선만 잘 그려주어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위같은 경우를 살펴볼까요?
여기는 빨간 막대기들이 길을 거의 가로막고있어서
접촉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럴 때에는 검은색 선으로
빨간 부분들을 가려주시면 됩니다. 물론 통로를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죠?



스테이지가 점점 올라갈수록
마치 예술작품을 만들듯,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이도 어쩔 수 없는것이 그렇게 여러가지 선을 그리지 않으면
깰 수 없는 탄들도 많기 때문이죠. 몇탄이 마지막인지는 모르겠으나 선을 잘 그려서
바운스볼 pc버전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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