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하는 플래시 중에 하나인
아오오니 게임은 일본에서 요괴나 몬스터 정도로 해석되는
도깨비라고 합니다. 가상의 인물인지 아니면 실존인지는 몰라도
약간 거북스럽게 생겼습니다. 아마 온통 파란색으로 되어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이번 시간에는 아오오니 플래시게임하기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부터는 바로 공략 들어갈테니 스스로 해결하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도전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시작하는 장소는 아마 1층으로 생각됩니다.
정면에서 약가 우측으로 보이는 계단을 향해 올라가주세요.
아직 아오오니는 나오지 않으니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2층으로 올라왔으면 우측으로 가서
통로로 들어가주세요. 3층도 있고 다른 문들도 많이 있지만
모두 다 속임수입니다. 클리어에 다 쓸데없는 것들이죠.
통로로 들어왔으면 책장들이 몇 개 나옵니다.
책들이 빼곡하게 꼽혀있는데요, 가장 우측에 있는 책장 근처를
어슬렁거리다보면 뭔가 수상하다고 이야기하고,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밧줄을 획득합니다.
처음 아오오니 플래시게임하기를 시작했던 장소인
1층으로 내려와주세요. 근데 렉이 걸린건지 글자로는 2층으로 나오네요.
아무튼 여기는 1층입니다. 왼쪽 방향으로 들어갑니다.
통로 하나를 지나도록 계속해서 가세요.
맨 왼쪽까지 다다르면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피가 묻어있는 문이 하나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주세요.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의자 근처에서
열쇠를 획득해주세요. 그리고 왼쪽에 미이라처럼 매달려있는 곳에 가면
오른쪽 문에서 아오오니가 등장합니다. 책상을 이용하여 따돌린 후 아오오니가
나왔던 문으로 탈출해주세요.
복도가 나오는데 왼쪽으로 올라가서
좌측 창문 부분으로 바짝 붙어서 이동합니다. 창문 그림자를 자세히 보시면
유독 크게 표시된 것이 있습니다. 그 부분까지 이동을 하면 됩니다.
화면이 이렇게 바뀌면서
탈출에 성공했음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공략을 알고있으면 금방 끝나는데, 모른 상태에서 하시면
아오오니 플래시게임하기 클리어까지 좀 어려울 수도 있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