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에 나왔던 피라냐라는 영화를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예고편만 봤을 때에는 꽤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영화를 보고나니까
큰 재미는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보지 못하셨던 분들에게는 감히 추천드리지는 못할 것 같네요.
오늘은 대정령이 했던 게임 중에서 피라냐게임이라는 플래시를 소개드립니다.



먼저 언어를 설정해야 합니다.
아래에서부터 포르투갈,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 영국언어가 있습니다.
그나마 가장 이해할 수 있는것이 영어니까 그걸로 설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라냐게임을 하면서 종종 설명서가 나옵니다.
처음 페이지를 보니까 해적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해안의 위에 있다고 하네요.



그들에게 누가 과연
보쓰인지를 보여주라고 합니다.
보쓰는 해적들이 아니라 피라냐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겠죠?



피라냐 물고기를 움직여서
물 위에 떠있는 해적선을 전복시켜보세요.
어차피 이번 대정령이 했던 게임 피라냐의 목적은 그들을 해치우는 것입니다.



배를 침몰시키거나 물 위로 솟아오르면
해적 중 아무나 한명을 골라 잡을 수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바다 속으로 빠칠 수 있고
표적 모양이 생기면 그 해적을 처참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해적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혼자서 보트를 타고있는 사람의 배를 쓰러뜨리라고 하네요.
단순히 해적만 잡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사람들 아무나를 잡으면 되는
피라냐게임 같습니다.



계속해서 사람들을 먹어치우다보면
콤보가 쌓입니다. 이건 아마도 먹은 사람수가 아니라
물어뜯은 횟수로 따지는 것 같습니다. 133콤보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해적의 모자가 풀렸다고 하네요.
뭔가 좋은 메시지인것 같긴 한데 이 상태로는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 그냥 단순히
아이템을 획득했다는 의미일 수도 있겠지만요.



사람들을 먹어치우다보면
살점들이 떨어져나옵니다. 그런 것들을 먹어야
피라냐게임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가를 돌아다니다보면
가시만 남은 물고기 모양의 나무통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들어가면 샵을 이용할 수 있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피라냐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대정령이 했던 게임 피라냐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서
바다의 진정한 보쓰가 되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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