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오목이라고 부르지만
일본에서는 연주, 그리고 중국에서는 격오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문화가 있나보네요. 여렸을 때라도 오목은 한두번쯤 다들 해보셨을 겁니다.
규칙은 바둑판에 가로, 세로, 대각선 어디로든지 먼저 5개의 바둑돌을 먼저 놓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저는 처음에 오목에도 스킬이 있는 줄 몰랐는데
정말 잘하는 사람과 하면 이길수가 없더군요. 보기에는 간단해보여도
미리 앞서 생각하고 여러 수를 앞서가는 무언가가 있나봅니다. 아무튼 오늘은
컴퓨터 오목 플래시게임 진행을 해봅시다.



우지체스라는 곳에서 만들었나봅니다.
플레이 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시작해봅시다.



바둑판이 연두색이라니 좀 신기하군요.
그리고 좀 특이한 것이 바둑판에서 교차점에 돌을 놓는 것이 아니라
그 가운데 네모칸에다가 넣습니다. 어쨌든 큰 상관은 없을것 같으니 계속
진행해보도록 합시다.



제가 이걸 여러번 해봤는데
저는 항상 하얀돌로 되더군요. 컴퓨터가 검은돌로써
매번 먼저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번 컴퓨터 오목 플래시게임은 난이도가 좀 낮은 편이라서
이기기는 수월할 겁니다.



게임을 하다가 좌측 하단을 보시면
음향을 켜고 끌 수 있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보통은 노래가 나오는 상태로 시작할텐데 저 아이콘을 이용하여
음소거 모드로 바꿔주셔도 됩니다.



계속 공격만 하다보니 어느새
돌이 네개인 곳이 두군데가 생겼고 저는 간단하게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공략 이런거 잘 몰라도 계속 공격하다보면
어찌어찌 하다가 이길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이번에는 여러군데 띄엄띄엄 놓다가
결국 검은돌을 놓쳐버려서 지고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컴퓨터도 제가 둔 곳 바로 옆에 두더니 조금 지나니까
한 곳에 정착을 해서 공격을 시작하더군요. 지금까지, 재미로 해볼 수 있는
컴퓨터 오목 플래시게임 소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