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블로그 정보만 올리니까 저도 좀 지루하고
방문자 분들도 좀 지루할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는 연예계 소식이나
재미난 글들도 자주 올릴 계획입니다.

상속자들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고있는
이민호는 대표적인 조각남이라고 할 수 있죠? 꽃보다남자에서도 그렇고
대부분 부유층 역할을 많이 맡아서 하는 것 같네요. 사실 얼굴만 봐도 귀티가
흐르긴 합니다.

그런데 그에게도 과거 외모가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어렸을 때부터 출중한 외모를 가졌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미지를 여러장 찾아봤습니다. 이민호 얼굴 변천사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
그렇다고 엄청 자세히는 아니고 학창시절과 연예인 시절 사진을 몇장 모아봤어요.



아마도 졸업앨범 모습인듯 한데
고등학생 치고는 꽤 어른스러운 얼굴이네요. 그리고 머리가 상당히 길었습니다.
두발 자율화 고등학교였나요? 아무튼 지금의 얼굴이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역시 학생때부터 연예인의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이모습 역시 교실에서 찍은 사진인가보네요.
첫번째 사진에서 저 뒤에 보이는 친구는 머리가 짧은데 이민호는
왜이리 머리가 긴걸까요. 데뷔 날짜를 보니 2006년도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때 이민호는 갓 스무살일 때인데 아마 그 전부터 연예인의 꿈을 꾸었나봅니다.



이민호 얼굴 변천사 이번 모습은 바로 금잔디와 더불어
구준표로 큰 인기몰이를 했던 모습이죠. 그당시 정말로 구준표 머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저 헤어스타일이 유행이곤 했습니다. 근데 이민호니까 저런 파마머리를 소화하지
일반인같은 경우는 웬만해서는 좀 어색하더군요.



그리고 이 모습은 요즘 상속자들 드라마를
찍으면서 찍힌 사진이라고 합니다. 머리를 단정히 하니까
잘생긴 얼굴이 더 사는 것 같군요. 키도 훤칠하고 잘생기고 아무튼
연예인하기에 정말 좋은 비주얼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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