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 또는 시간떼우기 용으로 적절한 플래시는
약간의 중독성도 필요하고 그만큼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킬링타임용 게임 역시
중독성과 약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오늘 나름 적절한 게임을 하나 올려봅니다.
제목은 다이노 쉬프트라는 것인데요 이번 버전은 두번째 버전입니다.
키 설정은 기본적으로 화살표 방향키와
Z, X, C 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임의로 변경을 할 수 있는데요
A 키를 눌러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전에 사용했던 키 정보도 주기때문에 보기가 편합니다.
그리고 이건 에디터 모드인데요
여러가지 레벨에서 정해주는 맵이 아닌 스스로 바꿔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뭔가 창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직접 독창적으로 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일반 모드로 게임을 진행보겠습니다.
스테이지 갯수는 가로로 6개, 세로로 5개니까 모두 30개가 있네요.
대략 30분정도면 모두 클리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킬링타임용 게임으로는 딱 적절한 것 같습니다.
1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적인 컨트롤에 대해 설명이 나옵니다. 화살표 키를 이용하라는 건데요
위쪽 방향키를 눌러서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색깔 변경에 대해서는 다음 이미지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탄을 보니까 각각 다른 색깔의 블럭들이 등장했습니다.
이것들은 장애물이 아니라 공룡이 먹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다만 공룡의 색깔과
블럭 색깔이 일치해야 하는데요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Z, X, C 키입니다. 화면 상단을 보시면
각각의 키에 대한 색상이 보일거에요. 킬링타임용 게임을 빨리 깨기 위해서는 빠른 색상변경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아무런 장애물이 없으면 재미없겠죠?
하다보면 몬스터같은 것들이 나옵니다. 밞아서 죽일 수는 있지만
위처럼 앞으로 다가갈 경우 공룡이 당하고 맙니다. 따라서 점프를 해서 밟거나
피하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레벨을 클리어하면 게임진행 성취도가 나옵니다.
빨리 깰수록 더 많은 별을 받을 수 있어요. 시간에 대한 제한은
별이 하나 더 생길때마다 숫자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6초가 제한인데
저는 3초정도가 나와서 별 세개를 받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