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이라 함은 몰래 살해하는 행위로써
보통은 사상이라든지 종교, 정치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인물들이나
그들과 의견이 맞지 않아서 일어납니다. 이번 시간에 올려드리는 플래시는
암살자게임으로 닌자를 조종하여 은밀하게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왼쪽 오른쪽 방향키로 무빙을 합니다.
위쪽 키는 점프이며, 벽을 탈 때에도 이 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S 키는 공격이며 아래쪽 방향키는 쪼그리기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여 숨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각 스테이지마다의 미션은 매우 간단합니다.
화면상에 나타나는 적들을 처치 후 오른쪽으로 달아나기만 하면 되죠.
1탄에서는 두명의 적군이 나왔습니다. 공격 키를 이용하여 적들을 처치해주세요.
만약 상대방에게 단 한방이라도
상처를 입게 되면 그 자리에서 게임오버가 됩니다.
암살자게임인 만큼 들키지 않고 조용하게 죽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재시작할 수 있어요.
좀전에 설명드렸던 벽타기의 모습입니다.
아무리 높은 곳이라도 벽을 타고 오를 수 있습니다. 위 화면에서는
일단 올라간 후 반대편 지붕까지 갔다가 상대가 뒤돌아있을 때 내려와서
기습을 해주면 쉽게 깰 수 있어요.
어찌 하다보니 마지막 탄까지 왔습니다.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인 한명이 빛을내며 꼭대기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시 사랑의 힘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적들을 해치워서 애인을 구해주세요.
모든 암살자게임 탄들을 깼습니다.
그냥 죽인 사람들의 숫자는 40명, 암살한 횟수는 16명 해서
총 56명을 기록했다는 뜻인가보네요. 이어하기는 22번이나 했군요.
아무튼 클리어해서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