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크아 게임으로 온라인 상에서 여러명과 즐길 수는 없지만
혼자서 재미있게 즐기기에는 딱 좋은 플래시입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미니게임이라고
부르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서비스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크아와 하는 방식은
완전히 똑같습니다.
미션을 확인해봅시다.
게임에서 나오는 악당을 물풍선에 가두어서 처치하면 됩니다.
다만 게임 도중에 나오는 박쥐라든지 미이라 또한 접촉해도 죽게되므로
조심히 다녀야 합니다. 컨트롤은 화살표 방향키로 해주시고 스페이스바 키로
풍선을 놓아줍니다. 숫자키 1, 2, 3번은 아이템 사용 기능입니다.
그럼 첫번째 스테이지부터 시작해봅시다.
우리가 조종할 캐릭은 화면의 맨 오른쪽 구석에서 시작합니다.
캐릭의 색깔이라든지 디자인을 직접 제작할 수 없다는 아쉬움도 있긴 합니다.
풍선을 블럭 옆에 놓아서 아이템들이 나오면 획득하세요.
로두매니를 물풍선이 터질때 접촉하도록 만들어서
물방울로 가두면 스스로 조금 이따가 알아서 터집니다.
좀더 빨리 터치고 싶으시면 직접 다가가서 건드려주시면 되겠습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미니게임 1탄을 클리어했어요.
루찌는 한개, 무찌른 적도 한명, 그리고 클리어하는데까지 시간은 40초가 걸렸습니다.
저의 토탈 스코어는 121점인데요. 승리 기념으로 선물까지 주네요. 다음판으로 버튼을 눌러서
2탄에 도전해봅시다.
여기는 아마 3탄인 것 같은데요
상대하기 까다로운 미이라가 나왔습니다. 저건 죽여도
계속해서 되살아나기때문에 상당히 거슬리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장애물들을 무조건 다 부수지 마시고 미이라의 경로를 막아두는 방식으로 진행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자신의 목숨을 모두 잃으면
로두매니에게 잡혀버려서 끝이 나버립니다. 그리고 하나의 버튼이 나오는데
전판 재도전! 이라고 쓰여있죠? 저건 전체 판을 처음부터 다시 하라는 뜻이 아니라
크레이지아케이드 미니게임을 하다가 죽어버린 바로 전판을 다시 해보라는 겁니다.
자신이 죽은 탄에서 재도전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