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멈춤 현상이나 렉이 걸릴 수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해결됩니다. 이번 인커션2 라는 게임은 일종의 전략시뮬이라고도 볼 수 있는
전투 게임입니다. 병력들을 생산하고 전투에 투입시키는 방식으로 싸움을합니다.
좀전에 로딩을 말씀드렸는데
계속 기다리셨다가 위처럼 화면 중앙에 Start 버튼이 생성되면
모든 로딩이 끝이난 겁니다. Incursion 이라는 제목과 The artifact 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네요.
온라인상에 자신의 플레이 기록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로컬세이브 모드로 하시면
다이렉트로 게임을 새롭게 시작하실 수 있어요.
인트로 스토리는 대부분
싸움과 전쟁의 장면으로 지나갑니다. 나래이션이 나왔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어쨌든 영어로 말이 나왔었겠죠? 인커션2 스토리를 중간에 그냥 넘기고 싶으신 분들은
Skip 단추를 눌러주세요.
왠지 메이플스토리가 생각나는
전체 지도 맵이 나왔습니다. 퀄리티가 상당히 있어보이는데요
스크린 왼쪽 상단 부분에 스타트 배틀 부분을 눌러서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일 때마다 얼음가루같은 것들이 따라다니는 효과도 설정되어있네요.
타르가 래스브링거라는 워리어들은
여전히 악마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날러라는 인물이
살아있을거라고 하는데요, 그게 사실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해석을 하긴 했는데 뭔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인커션2 게임 방법에 대해서는 대략 3~4페이지로
설명이 나옵니다. 배럭을 선택해서 훈련식킬 수호자들을 골라줍니다.
단 한번에 세가지 종류의 유닛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플레이 화면입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건지 많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하다보면 오래 지나지 않아서 금방 적응하실거라고 봅니다.
그럼 재미나게 게임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