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를 뽑아서 목표지점인 구멍까지 늘이키면 되는 플래시입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장애물이라든지 하는 것들때문에 머리도 조금 써야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렁이게임 글을 써봅니다.
스테이지가 상당히 많죠?
하나당 금방금방 끝나서 그렇습니다. 자신이 깬 것에 대해서는
분홍색으로 표시되고 못깬 것들은 녹색으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 50개로 되어있으며 맨 마지막 탄은 왠지 상당히 어려울 것 같이 생겼네요.
컨트롤은 마우스로 하시면 되며
지렁이가 얼굴을 내놓은 곳에서 뽑아다가 반대편에 있는
구멍까지 가져다놓으면 됩니다. 1탄은 아무런 장애물도 없고 그냥
직선으로 늘이키기만 하면 되므로 매우 쉽습니다.
두번째 스테이지부터는 버섯이 나옵니다.
그걸 그냥 무시하고 구멍으로 바로 들어가도 되는 것 아닐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 버섯을 감아서 통과해야만 합니다. 그럼 버섯의 색깔이 변하면서
터치했음을 알려줍니다. 지렁이게임 2탄도 어렵지 않죠?
버섯이 있으면 그것들을 모두 지나서 가야합니다.
지렁이와 버섯이 무슨 관계인지는 몰라서 그걸 감으면
불이 들어오는 신기한 버섯입니다. 위처럼 지그재그로 감아서 들어가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지렁이는 새롭게 굴을 팔 수 없습니다.
따라서 길이가 너무 남아돌아도 안됩니다. 딱 맞춰서 깨야하므로
버섯에 어떤 방식으로 몸을 감을 것인지도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위 그림에서 만약에
반대 방향으로 휘감았다면 지렁이의 길이가 남으므로 클리어가 불가능하겠죠?
각각의 버섯들은 딱 한번씩만
감길 수 있다는 규칙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지렁이게임을 정리하자면
길이를 모두 뽑아야 하며 버섯은 한번씩만 감을 수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