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게임

게임 2014. 8. 4. 15:29





농장을 경영하는 방식의 게임으로
땅을 일구고 작물을 키워서 돈을 벌고 그걸로 더 많은 농지를 구매한다거나 해서
점점 영역을 넓혀가는 플래시입니다. 이런 종류는 어플리케이션으로도 몇 몇 있는걸로 아는데요
제가 맨 처음에 알았던 어플 이름은 타이니팜이었습니다. 그건 아마도 동물들을 기르는
농장이었죠? 아무튼 이번 시간에는 농작물을 기르는 팜게임을 소개합니다.



처음 하시는 분인데 혹시라도
기존에 저장되어있는 데이타가 있다면 지우고 새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리셋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돈을 유지한 채 리셋팅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예 무일푼의 상태로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하는 겁니다. 리셋 후 게임이 반응이 없으면
새로고침을 눌러서 다시 시작해주세요.



처음에는 이곳 마을 이장이 나와서
도움을 줍니다. 땅이 몇 개 있는데 감자가 자라고 있다네요.
자세히 보시면 네개의 땅 중에서 왼쪽 밑에 있는 곳에서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이장님과 함께 그 농지 가까이로 가서
밭을 일궈봅시다. 팜게임에서는 감자가 자라는 속도를 퍼센티지로 나타내주는데
생각보다는 금방 자라므로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좀 더 속도를 올리시려면
밭을 마우스로 눌러서 함께 농사를 지으시면 됩니다.



감자를 수확하고 나면 바구니에 한가득 담깁니다.
이제 이장님이 갈 시간이네요. 혹시라도 더 많은 땅을 원한다면
마을로 오라고 하네요. 돈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가 나가고나서 다시 일을 해야합니다.
아까 수확했던 감자 한상자에다가 두번만 더 농사를 지어서
3박스가 채워지면 마을로 향할 수 있습니다.



팜게임의 조금 전 농장화면에서 우측으로 나가면
빌리지가 나옵니다. 젖소도 있고 장사꾼들을 포함해서
몇 몇 사람들도 보이네요. 이장님은 맨 위쪽에 있습니다. 말을 걸면
땅을 거래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값은 싸네요. 암튼 이런식으로 계속 경영해나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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