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깨는데까지 대략 10~15분 정도 걸릴 것 같은
간단하면서도 쉬운게임을 소개합니다. 어떤 왕자가 공주를 찾아가는 형태의
플래시인데요 왕자는 불의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공주를 만나기 전에는 반드시
물로 식혀주어야만합니다. 어떻게 하는건지는 아래 스크린샷들을 보면서 알려드릴게요.
컨트롤를 화살표 방향키로 합니다.
모든 스테이지에서 공주는 절대 움직이지 않으며
왕자가 움직여야만 합니다. 오른쪽에 있는 공주를 향해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점프 키도 역시 방향키를 활용할 수 있으나
스페이스바 키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공주를 만나기 전에는
반드시 물에 한번 닿았다가 가야한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만약 위와같은 상황에 부딪쳤다면 어떨까요?
캐릭터는 한번에 두개의 블럭을 넘을 만큼 점프력이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완전히 고립된 상태로 더이상 쉬운게임을 진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알파벳 R 키를 눌러서 재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물에 닿지 않고
급한 마음에 곧바로 공주에게 다가가면 공주가
완전히 노란색으로 변하면서 게임오버가 됩니다. 따라서 좀 번거롭더라도
우측에 있는 물에 한번 빠졌다가 다시 되돌아와주세요.
이게 대체적으로 쉬운게임이긴 하지만
레벨이 조금 올라가면 완전히 껌은 아닙니다. 약간은 생각을 하셔야 하는데요
왕자가 닿은 블럭은 노란색으로 변하면서 공중에 있던 것들은 아래쪽으로 떨어진다는 특성을
잘 활용하시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탄을 깨고난 다음 나오는
짤막한 메시지들도 영어공부겸 읽어보세요.
위 글에서는 자신이 계속해서 같은 강을 걷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불만이라는건지 뭔지는 속내를 모르겠습니다.
조금 하다보니까 다 깨버렸습니다.
엔딩이 좀 허무하긴 한데요 디자인과 코드를 담당한
이번 게임의 제작사가 소개되면서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