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시간때우기용으로 하실 게임이라면
실제로도 좀 오래 걸리기도 하고 머리도 써야하며 좀 신선한 방식의 플래시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컨티뉴티라는 이번 플래시는 제가 오늘 집에서 할만한 게임으로 추천드리는데요
캐릭터를 움직이는 컨트롤과 퍼즐맞추기가 조합되어서 꽤 할만 합니다.



크레딧 페이지로 이동해서
어떤 분들이 제작에 도움을 주었는지 확인해봅시다.
프로그래밍은 공통적으로 작업한 듯하고 그 외 사운드라든지 아트 담당을 했던 분들도
나와있습니다. 확실히 이런 플래시하나 만들려면 여러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네요.



그럼 어떻게 하는건지 간략하게 알려드릴게요.
컨트롤은 화살표 방향키와 스페이스바를 활용하시면 되는데요 방향키로 캐릭을 움직이되
스페이스로 확대 및 축소를 할 수 있습니다.



하는 도중에 옵션 버튼을 누르면 여러 메뉴들이 나옵니다.
이어하기 및 음소거, 다시 시작하기, 저장 및 나가기 등인데요 그 중 눈에 띄는것이 바로
레벨 넘기기입니다. 해당 탄을 하기 싫거나 너무 어렵다 싶으시면 그냥 스킵하셔도 좋습니다.



3탄을 클리어했더니 앞으로 29탄이 남았다고 하네요.
그럼 이번 게임의 총 스테이지 갯수는 32개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생각보다는 상당히 많네요. 역시 시간떼우기용으로 집에서 할만한 게임답게
모두 깨려면 한시간 이상은 걸릴 것 같습니다.



레벨이 올라가면 퍼즐의 갯수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몇 탄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위 그림에서는 다섯개까지 늘어났네요.
또한 이것보다 더 많은 스테이지도 있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보기에는 아주 심플해보이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은 탄도 있는데요, 위 스테이같은 경우는
캐릭터가 떨어지는 순간에 퍼즐을 멈춰서 다른 조각을 아래에 위치시키기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열쇠를 얻어내고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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