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바둑판과 돌이 있으신 분들은 그걸로
몇 몇 게임을 하실 수 있습니다. 바둑을 두실 수도 있고 알까기를 하거나
오목을 둘 수도 있는데요, 저희집도 예전에는 바둑판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찾지도 못하겠습니다. 그만큼 놀이문화도 시대가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대신에 컴퓨터로 해볼 수 있는
플래시 오목 포스팅을 해봅니다.
오목과 관련된 제목인 듯한 링크파이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다섯개를 연결시켜라 뭐 이런 뜻 같습니다. 어바웃을 들어가보시면 게임에 대한
버전과 제작날짜가 나와있습니다. 2007년도 9월에 만들어졌으면 꽤 오래 되긴 했네요.
룰을 보시면 크게 세가지로 설명되는데요
한 차례씩 번갈아가면서 바둑돌을 놓되 컴퓨터는 검은색
유저는 흰색으로 합니다. 따라서 항상 컴퓨터가 먼저 두는 겁니다.
먼저 다섯개의 돌을 같은 색으로 연결하면 승리합니다. 이건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다 아실거에요.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위처럼 메뉴들이 나옵니다.
곧바로 시작하셔도 좋지만 셋팅으로 들어가서 난이도라든지
템포의 빠르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목실력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쉬운 모드로 해보았습니다.
플레이 화면은 위와 같습니다.
보통 바둑판은 나무색깔인데 이번 플래시 오목 게임에서는 마치 하늘이라든지
우주를 보는 것과 같이 예쁜 바탕으로 이루어져있네요. 컴퓨터의 검은돌을 시작으로
여러분들은 하얀색 돌을 놓아주세요.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첫번째 판과 그 이후로도 몇 판을 계속 내리 졌습니다.
상대방 돌이 네개가 연결이 되고나서야 아차 싶더군요.
그래도 여러번 더 도전의 결과 끝에
드디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약간 운빨도 좀 있었던 것 같지만
어쨌든 이겼기때문에 제 블로그 이름도 입력해보았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생각 잘 하셔서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