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의 클릭만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며
실수를 할 경우 곧바로 죽음과 직행하는 다소 어려운 플래시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퀵스틱 버전은 3탄으로 순발력을 필요로 합니다. 마우스 광클게임이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정확하게 목표 타깃을 잘 누르느냐도 중요할 것 같네요. 그럼 스크린샷과 설명을 보면서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해봅시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기 전에 먼저
룰을 확인해보세요. 적군을 처치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마우스 포인터로
눌러야 합니다. 기억해야할 점은 빠르고 신속하게 눌러야 한다는 것이며
죽지 않고 미션을 모두 수행하는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플레이 단추를 눌렀다면 곧바로 게임시작이므로
긴장을 늦추시면 안됩니다. 위 화면에서 주인공은 흰색 스틱맨이고
적은 검은색 졸라맨입니다. 총을 들고 있는 저 검은 캐릭을 눌러서 위기로부터
탈출하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새로운 적이 보이는 대로
바로바로 눌러주셔야 다음 애니매이션이 계속 이어집니다.
일단 상대방을 제대로 눌렀다면 그 상대에 대해서는 죽을때까지 누르지 않아도 됩니다.
그 상태 부터는 자동이니까요.
한 화면에 세명이 동시에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경우는 단순히 셋을 처치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애를
먼저 죽여야 하는지도 잘 맞추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다 처치하고나서 뻘쭘하게
마우스 광클게임이 끝나는 경우도 있어요.
또한 타이밍을 놓치거나
엉뚱한 곳을 누르면 위처럼 처참한 결말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단 한번의 실수도 하시면 됩니다.
좀 타이트하긴 하죠?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모두 열 다섯명의
적이 있었나본데 그걸 다 처치해야만 클리어인 것 같습니다.
그 명수를 채우지 못하면 루저라는 메시지와 함께 게임오버가 되네요.
하지만 retry 버튼으로 다시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