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테니스로써 1인용으로 컴퓨터와 대결을 합니다.
저는 직접 해봤던 경험이 중학교때 체육시간 이후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의 기억이 오래가서 그런지
그당시에 아주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서, 테니스는 상당히 힘든 운동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지금 치면
또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직접 해보는 것이 아니라 가상으로 해보는 플래시 테니스게임이므로
컨트롤만 잘하면 여러분들도 고수가 될 수 있어요.
조종은 키보드로 하시면 됩니다.
스페이스바 키로 라켓을 움직여주시고 방향키는 캐릭터를 움직입니다.
공을 날리는 방향은 화살표를 어느쪽으로 향하느냐에 따라 달리질 수 있어요.
먼저 3판을 이기는 사람이 해당 게임의 승자가 됩니다. 메인메뉴에는 세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토너먼트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나라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 자체를 고르는 방식으로 되어있네요.
이름도 다르지만 각자의 능력치들도 다르므로, 네가지 스펙을 잘 살펴보시고
알맞은 인물을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매치 준비 화면입니다.
저는 그래프라는 친구를 선택했는데요 상대방은 노보트나라는 애가 걸렸습니다.
이름을 저렇게 읽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네요. 결승까지 가려면 최소한 4~5판 정도는
해야할 것 같습니다.
서브는 우리먼저 기회가 옵니다.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공을 띄운 후에 떨어질 때 쯤 해서
날려줌으로써 플래시 테니스게임 시작을 알립니다. 다만 공이 네트에 걸리거나 파울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제가 강력하게 스파이크를 해서
컴퓨터가 서둘러서 공을 따라가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테니스에서 스코어 매기는 방식은 좀 특이한데요, 0점에서 시작하여 15점 30점 40점 이런식으로
계산하는 것 같네요.
한판 한판 경기가 끝날 때마다
결과를 보여줍니다. 위 사진에서는 제가 2대 1로 지고있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내리 2판을 이기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첫번째 탄이라서 컴퓨터가 잘 못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실력이 상당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