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하면서 우리 몸속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플래시입니다.
따라서 아주 뛰어난 전략이라든지 컨트롤이 필요하지는 않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도 할 겸 재미나게 즐겨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목은 몸속탈출 게임으로 사과가 자신의 동료인
콩을 구하러 떠나는 스토리입니다.
로딩이 완료되면 위처럼 메인이 나옵니다.
이 상태는 로딩화면이 아니기때문에 화면 우측 하단에 보이는
빨간색 사과 버튼을 눌러주어야만이 다음 화면으로 진행됩니다.
인트로 스토리에는 콩과 사과가 나오는데요
아마도 이 둘은 아주 친한 사이이거나 연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창 깨가 쏟아지던 찰나에 갑자기 거대한 입이 나오더니 콩이 누군가에게 잡아먹힙니다.
키보드에 있는 화살표 방향키를 활용하시되
점프는 스페이스바입니다. 콩이 잡아먹혔던 사람의 입으로
자진해서 들어가주시면 몸속탈출 게임 모험이 시작됩니다.
일단 입속까지 들어오는 데에는 성공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위험요소는 없는 것 같네요. 그냥 식도 쪽으로
가서 아래쪽 방향키를 눌러주세요.
원래는 콩을 구하기 위해서 들어온건데
그러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합니다. 그냥 여기를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각각의 부분에 대한 명칭이 나오지는 않는데
스크린의 우측 상단에 있는 설명버튼을 누르면 글자로 설명이 나옵니다.
마지막 관문인 대장까지
탈출을 성공하여 몸 밖으로 나왔는데
결국 이 사과도 똥이 되어버렸네요. 마지막에는 파리가 친구하자는 그림으로
게임이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