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그레텔1

게임 2014. 10. 3. 17:10




 

남매를 산속으로 버리려는 새엄마의 꿍꿍이를 알아채고

집 밖으로 나가서 해결책을 찾아야하는 플래시인데요, 우리가 알고있던 동화 이야기랑은 좀 다른 듯합니다.

또한 이게 두번째 버전도 있는데요 오늘은 헨젤과그레텔1 버전을 소개해봅니다. 제목 자체는 남매로 두명이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조종하는 캐릭터는 여동생인 그레텔입니다.

 

 

첫번째 이야기의 부제는

돌멩이입니다. 이걸 왜 모아야하는지는

게임을 진행하고 클리어 하다보면 알 수 있을겁니다.

이 화면이 지나가면 인트로가 시작됩니다.

 

 

집이 하나 보이고 그 앞에는

두명의 사람이 서로 대화를 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무섭게 생긴 여자가 새엄마인 것 같습니다. 친아빠는

산에서 나무를 하고 오는 길에 또 말다툼이 벌어졌습니다. 아빠는 의문도 모른채

일단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우선 집에서부터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키 및 WASD 네가지 버튼을 활용하여

움직여주세요. 마우스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후자가 더 편할 수도 있겠네요.

부모님이 있는 방에 구멍이 뚫려있어서 거기를 통해서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들의 대화는 대략 이렇습니다.

현재 가정형편도 좋지 않은데 아이들을 둘이나 키워야 하는 상황이므로

애들을 산에다가 버리자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건 전적으로 새엄마의 의견인 듯 한데요

아빠도 대항을 하다가 결국에는 지고 맙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그레텔은

일단 오빠를 깨워서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오른쪽 벽에 걸려있던

새총을 주워서 창문을 깨고, 날파리가 들어오면 오빠 얼굴에 붙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얼굴로 총을 날려주세요. 그럼 잠에서 깨어나면서 둘이 같이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집 밖으로 나오는 장면인데요

이 화면에서부터 본격적인 헨젤과그레텔1 게임의 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곳곳에 흩어져있는 10개의 돌멩이들을 찾아내면 클리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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