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부터 해피선데이의 코너 중 하나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예능 프로가 하나 생겼습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자녀들에게 소홀했던 아빠가 아이들을 돌보는 형식으로
엄마가 없는 이틀동안 아이를 돌봐야 하는 육아 도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연자로는 추성훈과 이휘재 그리고 타블로 등이 나오는데
타블로그 팔에 깁스를 하고 출연했었습니다. 갑자기 부상당한 모습으로
출연을 해서 그런지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았던 것 같은데요, 타블로 팔 부상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타블로는 중국에서 공연을 하던 도중에
부상을 당했고, 그 정도가 좀 심해서 현지에서 곧바로 응급실에 실려가
수술을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정신이 없던 기간에 섭외 전화를 한통 받았는데
사실 그당시에는 뭐라고 대답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않지만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보니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에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타블로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강혜정과 타블로 사이에서 태어난 딸은 이하루라고 합니다. 타블로의
본명이 이선웅이기 때문에 성이 이씨가 된거죠.



정말 귀엽습니다. 하루 뿐만 아니라
다른 아빠들의 아기들도 다들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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