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팬츠 어드벤처 3

게임 2014. 10. 8. 14:35





 

그냥 연필로 그린듯한 그림에 색깔만 입혔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그리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하고있다고 생각하는

팬시팬츠 게임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그 세번째 버전인 팬시팬츠 어드벤처 3 게임인데요

로딩이 다소 있으니 준비화면이 나올 때까지 잠시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왜 인기가 많아졌나 했더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그랬나보네요.

게다가 온라인으로 즐길 수도 있나봅니다. 아무튼 오늘은 플래시 버전이니까

준비화면에서 Play Now! 단추를 눌러서 시작해봅시다.

 

 

주인공 캐릭터가 집에서 한가롭게 잠을 자고 있는데

창밖에서 누군가가 이야기를 합니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정확히 무슨말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주 다급한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S 버튼을 눌러서 점프를 하고 왼쪽에 있는 문에 다가가서 밖으로 나가주세요.

 

 

나가자마자 설명을 해주는 사람이 있네요.

잘 들으라고 하면서 팬츠 캐릭터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어주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합니다. 말은 저렇게 하지만 그냥 도움말을 주기위한 설정으로 여겨집니다.

아무튼 오른쪽으로 걸어가면서 모험을 시작해봅니다.

 

 

첫번째 팬시팬츠 어드벤처 3 게임 설명사항은

S 키에 대한 활용법입니다. 설명해주는 사람의 양쪽에 있는

동그랗게 말려있는 그림을 획득해보세요. 점프 키를 얼마나 누르고 있느냐에 따라

높이가 다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오래 누르고 있으면 더 높이 뛰어오르겠죠?

 

 

때때로 혼자서 점프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속도를 이용하면

기존의 점프 실력보다도 더 높게 뛰어오를 수 있을겁니다. 달리기를 하다가

Jump 라고 표시되어있는 부분에서 점프를 해보세요.

 

 

이번에는 슬라이딩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네요.

달리기를 하다가 화살표 아래쪽 버튼을 눌러서 몸을 낮추면

좁은 공간에서 대기하고 있던 못생긴 캐릭터를 밀쳐내면서

유유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설명서가 있었지만

너무 많아서 일부만 요약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이

튜토리얼의 마지막 부분인데요, 도움말을 해주는 캐릭터 또한 자신이 설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그런 것은 직접 플레이를 하면서 익혀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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