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상어게임

게임 2014. 10. 9. 16:45





 

바다에서 가장 강한 생선중에 하나가 바로 상어일텐데요

이걸 어류라고 해야하는지 포유류라고 해야하는지 갑자기 헷갈리네요. 아무튼 사람도 잡아먹을 수 있을만큼의

무시무시한 이빨과 포악함을 가졌는데요 오늘은 사람이 아니라 상어가 되어보는 게임을 소개합니다.

무엇이든 다 먹어치워서 식인상어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재미나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한가롭게 보트를 타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도 알아채지 못한 채 말이죠.

원래 위험은 갑자기 찾아오는 거라고 했습니다. 바다든 지상이든지간에

여러 위험들이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래요.

 

 

아무튼 그 둘은 갑자기 등장한 상어때문에

처참한 결말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게임이니까 다행이지

실제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습니다.

 

 

그럼 플레이 방법을 확인해봅니다. 네가지 화살표 방향키로 조종해주시고

물어뜯기는 A 또는 Ctrl 키로 해줍니다. 여러 물건들이나 보트를 파괴하기 위하여 점프를 합니다.

6개의 체인은 상어의 바퀴를 돌린다고 하는데 이건 뭔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면 공중에 있는 비행기라든지 헬리콥터까지도 공격이 가능한데요

그걸 잡아다가 바닷속으로 끌어오시면 됩니다. 우측 하단에 있는 빨간색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시작해보세요.

 

 

제가 상상했던 식인상어게임 플레이 모습과는 다르게

그렇게 무서운 모습이 아니고 썬글라스까지 낀

멋쟁이 상어였습니다. 근처에 있던 사람이 샤크를 외치면서 기겁을 합니다.

그냥 가뿐하게 해치워주시면 됩니다.

 

 

공중으로 높이 뛰어오르기 위해서는

바닷속 깊숙히 내려갔다가 힘차게 올라가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마도 가속도를 받아서 점프력이 더 높아지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비행기 끌어들이기 모습인데요, 이 화면에서는 헬기가 걸렸습니다.

그런데 저항도 만만치 않기때문에 계속 아래쪽 방향키를 눌러대면서

바닷속으로 끌어와야 성공입니다. 얼마나 빠르게 가져오는지 측정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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