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고나서 3분 이내, 하루에 세번 그리고 3분동안 양치질 해야한다는 것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치아건강 규칙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충치때문에 고생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치과 가는날이면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곤 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치아를 상하게 하는 균들을 막는
충치디펜스2 게임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버전도 찾는대로 게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도움말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세균들은 마우스 클릭으로 잡아줍니다.
누르고 있으면 안되고 빠르게 지속적으로 눌러주어야 그들의 체력을 닳게 만들 수 있습니다.
휠과 커서를 강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 외 도움을 주는 도구들도 있습니다.
바로 터렛인데요 돈을 모아서 건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칩셋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마치 옵션처럼 따라다니면서
도움을 주는 존재입니다. 마지막으로 칭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이건 특별히 게임상에서 필요한 것은 아닌 것 같고 일종의 명예 표식인 것 같습니다.
메뉴 화면으로 이동하여 본격적으로 플래시를 시작해봅시다.
난이도는 크게 네가지가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마치 스테이지를 차례대로 깨야 하듯
이것 역시 이전 난이도를 클리어 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충치디펜스2 시작은 노말모드로 해주세요.
처음에 주어지는 돈은 없습니다.
그럼 아무런 방어도구 없이 시작해야할까요?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우스 커서가 있고 그것으로 공격할 수 있기때문에
일단은 그냥 시작하고 웨이브가 끝나면 모인 돈으로 터렛이라든지 등을
구매하여 설치할 수 있는겁니다.
1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켜야 할 치아는 왼쪽에 있으며
충치들은 오른쪽에서 돌격해옵니다. 다만 한 마리가 아니라 여러마리들이
달려들기때문에 컨트롤 하기가 좀 바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집중하셔서 플레이 하시면
모두 제거할 수 있어요.
돈이 어느 정도 모였다면
터렛을 건설해보세요. 일단 만들어놓으면 기본 어택인 마우스 없이도
자동으로 공격을 시도하기때문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충치로부터
건강한 치아를 오랫동안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