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의사게임

게임 2014. 10. 16. 13:00




 

뉴스같은 것을 보면 전문성이 없는 돌팔이 의사들이

시술이나 수술을 했다는 내용들을 간혹 보게됩니다. 특히 마취같은 것들은 비전문의들이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피해보지 않도록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현실에서의 이야기였구요

게임에서는 또 말이 달라집니다. 뭐든지 가능하게 하는 가상의 세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시간 아마추어 의사게임 역시

전문의가 아니라도 근처에 있는 도구들을 이용하여 수술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전에 진행해두었던 데이터가 있으면

이어서 시작해주시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새롭게 시작해주세요.

이전까지 했던 내용들을 모두 잃을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가 나오면 yeah baby 버튼을 눌러서

넘어갑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아마도 완전한 초보는 아니고

어느 정도의 지식은 있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정도 되는 인물이었나봅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면서도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앞에 지나가던 아저씨를 보지 못하고

차로 치어버리고 맙니다.

 

 

자신이 사람을 치어서 죽였다고 한탄하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말하길 자신은 아직 살아있다면서 도와달라고 합니다.

주인공 옷차림을 보니까 자신의 차가 아니라 피자를 배달하러 가는 도중이었나보네요.

 

 

병원까지 데려갈 시간은 없고

기존에 자신이 알고있던 지식으로 현재 갖고있는 도구들을 이용하여

빠르게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아마추어 의사게임에서 어떤 기구들을 사용해야하는지는

상단 아이콘에 불이 들어오니까 보면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일단 배를 가르고 그 속에 이리저리 어지럽혀있던

뼈 조각들을 원위치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대략 10개 정도 되니까

모양을 잘 보시고 끼워맞춰보세요. 자리를 제대로 찾으면 자동으로 뼈가 붙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수술 도구들의 기능에 대하여

궁금하시다면 화면 하단의 help 단추를 눌러서 하나하나의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 되어있긴 하지만 천천히 읽어보시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실겁니다.

 

 

첫번째 미션을 클리어했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스크린샷을 찍으면서 했는데도 깼네요.

아마도 1탄이라서 난이도가 쉬웠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50점을 얻었고

대략 3분 정도의 여유 시간을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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