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이라고 하면 영어로 오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호버는 공중을 맴돌다 정도의 뜻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두가지를 이어서
덕앤호버라고 하면 오리가 날아다닌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까요? 왜 이런 이름이 붙게되었는지는
여러분들이 직접 플레이 해보신다면 금방 알 수 있을겁니다.
첫번째 스테이지를 시작해봅시다.
튜토리얼이 필요없는 이유는 매번 레벨을 진행할 때마다
설명을 해주기 때문인데요 1탄에서는 기본 컨트롤 방법을 알려주고 있네요.
화살표 방향키 또는 WASD 네가지 키를 이용하여 움직여주시면 됩니다.
공중에 있는 동안 점프키를 한번 더 누르고 있으면
잠시동안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이제 이 게임이 왜 덕앤호버가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겠죠? 다만 연료가 제한되어있기에 공중에 떠있는 시간또한
잠시동안으로 제한됩니다.
이번엔 다소 응용 파트가 나왔네요.
몬스터가 나오면 정면돌파를 하면 안되고 점프를 해서 밟아야 하는데요
다만 이번 레벨에서는 단순히 밟아서 죽이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반동을 이용하여
높은 지대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다섯개의 스테이지를 진행하니까
위처럼 화면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끝이라는 뜻이 아니라
세가지 메뉴 중에서 continue game 버튼 또는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주시면
다음탄으로 계속해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추가적인 옵션을 알려드리면
배경색을 바꾸는 방법인데요, 배경에다가 대고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주시면
덕앤호버 배경색깔이 계속해서 바뀝니다. 대략적으로 5~6개 정도는 존재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어떤 스테이지에 대해서는
연료가 제공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면 하단 왼쪽을 보셔도
fuel 에 0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런 곳들은 그냥 점프만으로 클리어를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