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공간에서 달리는 형태로 진행되는 것을 보면 아마도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외계인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래도 징그럽지 않고
귀엽게 생겼네요. 이번시간의 플래시 제목은 아주 단순한데요 그냥 달린다고 해서 run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주달리기 게임 포스팅 작성을 시작하겠습니다.
메인화면은 마치 우주를 연상하게 하는 배경에서
여러 메뉴들이 등장하는데요 맨 위에서부터 설명드리면
어드벤쳐, 무한, 편집 모드이고 맨 밑에는 제작자 및 제작사 정보를 보여주는
크레딧 메뉴입니다. 우측에서는 게임 속도를 노멀 또는 패스트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작은 마치 횡단보도앞에서 기다리는 자동차처럼
신호등으로 나오는데요 빨강에서 노랑, 그리고 녹색불이 켜지면 출발입니다.
컨트롤은 화살표 방향키 네가지로 해주시고 점프는 스페이스바 이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플레이를 하다가 Options 버튼을 누르면
환경설정 창이 나옵니다. 레벨고르기 및 컨트롤 셋팅,
화질 조정하기 및 게임속도 조절을 할 수 있으며 화면 우측 하단에서는
음악과 사운드를 음소거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back 단추를 눌러서 다시 게임으로 돌아가볼까요?
파란색 통로처럼 길이 나 있지만
중간중간에 구멍이 나 있습니다. 저 곳으로 떨어지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합니다. 우주달리기를 하다가 구멍을 피하는 방법은 두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하나는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점프로 넘어가는 겁니다. 또 다른 하나는...
화면을 돌리는 방법입니다.
특별히 어려울 것은 없고 그냥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벽쪽에 위치해있을 때 그 벽이 다시 땅바닥이 되면서 반바퀴 돌아갑니다.
이 두가지 방법을 잘 조합하셔서 우주공간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습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다음 탄으로 이동하시거나
R 단추를 눌러서 같은 스테이지를 재도전하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