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ple 이라고 하면 물결 또는 그런 모양을 의미합니다.
이번 게임에서의 주인공이 마치 물에 비치는 모습과 같이 진행되는 형태라서
제목을 그렇게 지은 것 같습니다. 개인방송의 유명 비제이에 의해서도 방송을 탔던 것 같은데요
이번 플래시 찾느라 좀 고생했습니다. 그만큼 여러분들도 재미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네요.
리플러너 게임화면 영역이 좀 커서
끝부분이 약간 잘리긴 했지만 그래도 진행하는 데에는 무리 없을겁니다.
로딩완료 후 메인화면을 보시면 스테이지를 고르는 메뉴와 컨트롤, 주크박스가 있습니다.
이번 게임은 한가지 기능에 대하여
다양한 키를 제공합니다. 점프는 스페이스바로만 하지만
물결에 비친 모습으로 순간이동하는 리플 기능은 F, R, V 등 여러 키들이 있죠.
또한 플립 기능 또한 D, E, C 등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눌러주시면 작동합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봅시다.
실제적인 모습의 캐릭터가 있고 그 밑에는 무언가에 비치는 모습의
또 다른 연한색깔의 캐릭이 있습니다. 우리가 집중해야하는 곳은 바로 실존의 구간입니다.
가다가 길이 끊겼을 경우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점프할 수 있습니다.
이 모습이 바로 진행 화면이구요
뛰어오를 때 별빛같은 것들이 나오면서 시각적인 효과를 더해주고 있네요.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오른쪽으로 달려주시면 됩니다. 물론 떨어지거나 하면
리플러너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요....
죽을 때마다 매번 처음부터 시작하면
유저 입장에서도 힘이 많이 빠지므로 길의 중간중간에
체크포인트라는 것들을 만들어두었습니다. 일단 저 장소에서 체킹을 하면
다음에 죽더라도 그 곳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화면은 리플 기능을 이용하는 모습입니다.
길 자체가 반사되어있는 곳에만 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자신의 환영을 재빨리 실존캐릭으로 바꿔야 합니다. 점프하랴 캐릭 바꾸랴 하다가
좀 헷갈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게 바로 이번 게임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