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정신병원 게임

게임 2014. 10. 30. 17:37




 

저는 정신병원을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어떠한 질환들을 앓고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환자들의 생각도 궁금하기 때문인데요

아무튼 고통을 받고있는 분들 모두 완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동물정신병원 게임을 올려보는데요

사실 이걸 봉제인형 병원이라고 명명하기도 하고 아무튼 여러가지 부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여기 등장하는 환자들을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제목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입부 이야기를 들어가기 전에 언어 설정하는 국기가 있습니다.

태극기를 골라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말 자체를 한국어로 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막으로 나오는 언어가 국어입니다.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내용을 잘 읽어보세요.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아이들이 점차적으로 인형에 관심을 덜 갖게 되거나 괴롭힘을 당하는 이유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었습니다. 위 그림처럼 그들은 스스로 방어할 수조차도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정신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로 있던 사람이 바로

닥터 킨덜멜이라고 하는데요 그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일본으로 떠나게 되었네요. 책임감이 없다고도 생각되지만 이번 동물정신병원 게임을 진행하기 위한

하나의 설정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간호사 한 명이

안내를 해줍니다. 더 자세한 설명을 보시려면 그를 마우스로 눌러서

몇 가지 질문을 더 할 수 있습니다. 궁금증이 풀리셨다면 뒤로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서 동물들을 만나봅시다.

 

 

대기중인 아이들이 여러 명 있습니다.

이번 게임의 미션은 이들을 모두 치료해서 퇴원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공략을 모르시면 클리어까지 시간이 좀 걸릴수도 있어요. 그럼 이들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진료실로 들어가봅니다.

 

 

닥터 우드라는 까마귀 친구를 데리고 왔는데요

기본적인 상담에서부터 약물처방, 최면술, 박사님조언 등...

여러가지 항목에 대하여 시도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잘 치료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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