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2

게임 2014. 10. 31. 16:08





 

더하우스라고도 불리는 이번 프란체스카 게임은 여름에 하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장르가 공포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다섯개의 시리즈를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여러번 놀라실 수 있습니다.

귀신과 함께 소음이 나오기도 하니까 잘 놀라시는 분들이나 무서운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생각을 많이 해보시고

플레이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업그레이드 버전인 프란체스카2 게임을 소개합니다. 플래시 화면이 너무 크기때문에

스크롤을 이용하여 스크린을 중앙으로 맞춰서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이 게임의 베이스 스토리가 영어로 나와있는데요.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제 나름대로 해석을 해드리겠습니다.

작은 마을에 집이 한 채 있었는데 아무도 살지 않은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집은 부유했지만 어느 날 엄마, 아빠, 딸 그리고 식모까지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 이후로 마을 사람들은 그 집의 문을 막아놓고 아무도 가지 않았다는데요 어떤 이들은

그곳에서부터 비명소리도 들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누구도 그곳에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선택의 여지 없이 우리는 집을

방문해야만 할 것입니다. 문쪽에 빨간색 글자로

Get inside 메시지가 뜨면서 안으로 들어가라는 표시가 나옵니다.

문 부분을 마우스로 눌러서 확대한 다음 나무판자로 막아두었던 것들을 깨고

안으로 들어가줍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거실에서의 스토리입니다.

딱 봐도 어두침침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보이는 공간인데요

어쨌든 플레이를 해보도록 합니다.

 

 

아마도 이 집 주인들의

가족사진으로 보이는데요 식모를 제외한 부모님과 딸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렇듯 화면에 보이는 액자라든지 전등스위치, 종이쪼가리 같은 것들을

눌러보면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러다보면 이렇게

갑자기 또는 은은하게 귀신이 나타나거나

음산한 소리가 날 겁니다. 거실에서의 프란체스카2 게임이 중반부정도 왔다는 의미인데요

이때부터는 귀신의 등장이 좀 낮을테니 긴장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왼쪽에서 유령이 등장했네요.

엄마인지 식모인지 모르겠을만큼 형체가 불분명합니다.

거실 스테이지가 끝나면 다음탄으로 자동으로 이동합니다. 다섯개의 스테이지를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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