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스노우보드를 타다가 손목을 다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퀴가 달린 스케이트보드도 탔었는데요 생각보다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오늘은 손가락만 잘 움직이면 잘 탈 수 있는 스케이트게임을 소개합니다. 팡팡 터지는 타격감과 함께
속도감까지 있어서 아마 플레이하시는 분들에게는 박진감과 재미를 느끼실 것 같습니다. 그럼 컨트롤 방법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네가지 화살표 방향키와 스페이스바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속도내기와 뒤로가기는 각각 위와 아래, 그리고 양쪽 밸런스는
좌우 화살표 키를 사용해주세요. 점프는 스페이스바 키로 합니다.
옵션으로 들어가시면 사운드와 뮤직,
비디오 퀄리티를 조정할 수 있는데요 컴퓨터 사양에 따라서
화질은 조정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go to main menu 로 다시 돌아가서
본격적인 스케이트게임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주인공 캐릭터가 아주 멋진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요
그 앞에는 스테이지 숫자들이 쓰여져있습니다. 1탄부터 24탄까지
존재하네요. 이전 기록이 있다면 reset 단추를 눌러서 초기화 하실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보드를 고르 차례인데요
다섯개 중에서 두가지에만 불이 들어와있네요.
게다가 이 두가지는 스피드와 바퀴, 점프 성능이 동일합니다. 어떤 차이가 있나 봤더니
디자인이 다르더군요. 잠겨있는 나머지 세개의 보드는 상대적으로 더 좋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네요.
아무튼 둘중의 하나를 선택해서
스케이트게임을 시작해보세요. 위쪽 방향키를 누르고있으면 점차적으로 속력을 내면서
캐릭터다 보드를 타기 시작합니다. 음료깡통처럼 보이는 아이템들을 먹을때마다
점수를 얻음과 동시에 팡팡 터지는 효과도 보실 수 있어요.
저의 기록이 나왔는데요 웰던이라는 평가를 받았네요.
최종 스코어는 18000점입니다. 컨티뉴 단추를 눌러서
다음탄으로 계속 도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