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몇달간 플래시게임을 블로그에 올리다보니까
공통점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보통 버전이 여러가지 나오거나 시리즈가 존재하는 게임들은
대부분 재미있거나 인기있는 플래시들이 많더군요. 이번에 올려드리는 라이트탬플 또한 다양한 판들이 있습니다.
크리스털도 있고 아이스, 포레스트 등이 있는데요 각각의 버전마다 특징도 다르고 특히 이번 버전은 라이트 즉, 빛과 관련되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식입니다.
도움말부터 읽어보도록 합시다.
두명의 캐릭터가 나오는데요 각각은 WAD 그리고 화살표 방향키를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레벨들마다 돌멩이의 모양이 다른데요
그 특성들에 대해서는 위 그림에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레벨맵을 보시면 금방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들마다 검은 색 돌의 모양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모두 합해서 갯수는 40개인 것 같네요. 이걸 다 깨려면 시간 좀 걸릴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1탄을 예로들어서
설명드릴게요. 라이트탬플 게임에서는 빛과 거울이 주로 등장합니다.
빛을 반사시켜서 닫혀있던 문을 여는 형태인데요 처음에는 캐릭터들때문에 가리고있던 빛을
통과하게만 해주게끔 만들면 첫번째 파란색 문이 열립니다.
두번째 문을 열기 위해서는
장애물을 밀어내야 합니다. 그 안에는 거울이 들어있어서
천장으로부터 도달하는 빛을 꺾어서 오른쪽으로 비출 수 있습니다.
그럼 2층에 있던 노란색 문이 열리는 것이죠.
세번째 문은 레바를 돌려서
열어줍니다. 특정 거울들은 90도 각도로 회전이 가능하다는
힌트를 주네요. 그냥 손잡이만 반대 방향으로 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 관문은 직접 거울의 각도를
조정하는 것인데요 각을 컨트롤하는 장치가 있으니
좌우로 움직여가면서 문이 열리는 곳의 지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거기까지 완료했으면 각자 그림이 그려져있는 문앞에서 서주시면 게임 클리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