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부수기 게임

게임 2014. 11. 15. 16:47





 

폐차에도 기술이 필요하겠죠? 저는 실제로 차를 완전히 부수는 것을

보지는 못했지만 필요하거나 재활용할 수 있는 부품들을 미리 선별해놓고 폐차를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오늘의 차부수기 게임에서는 약간 예외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신입이 들어왔는지

사장에게 교육을 받고 자동차를 망가트리는 연습을 하게 되는데요 인트로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이 사람이 이 회사의 사장입니다.

사훈도 멋지게 한방에 보내자라고 쓰여있네요.

좀 서툴겠지만 그래도 기회를 준다며 구석구석 세세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부셔야 한다고 합니다.

 

 

신입은 어떤 차를 선택할지 생각하다가

근처에 멋지고 근사한 차가 있길래 그걸로 선택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반전이 있으니 게임이 완료된 후에도 엔딩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start 단추를 눌러서 시작해주시면 됩니다.

 

 

컨트롤은 마우스로 하면 되는데요

자동차의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모두 부셔주시면 됩니다.

유리에서부터 라이트, 타이어, 문짝, 엔진 등 파괴할 수 있는 부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으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차부수기 게임의 엔딩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완벽하게 차를 부수지 못했을 경우 보게되는 장면인데요

알고보니 그 멋진 자동차는 사장님의 차였습니다. 근데 허술하게 부셨다가

결국 사장에게 걸려서 평생동안 폐차장에서 일하게 되었네요. 차량이 아주 비싼

외제차였나봅니다.

 

 

반면에 거의 100%에 가깝게 부수거나

완전히 망가트리게 되면 또다른 엔딩을 보실 수 있어요.

어느정도로 망가뜨려야하느냐면 위 그림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백퍼센트가 되기 바로 직전에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완전 고물을 만들어놓아서

사장조차 그 차가 자신의 차량인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좀 씁쓸하긴 하지만 이렇게 해야 클리어입니다. 다시 하시려면 스크린 상단의 우측에

Replay 단추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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