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을 펼치는 형태의 게임인데요 퀄리티가 아주 뛰어나다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구성이 재미있어서 여러번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특히 적군을 처치하고나서 그 캐릭터를
자신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뭔가 흡수의 개념이라서 유저들의 흥미를 더 올리는데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제목은 날아라 찔러 게임인데요 개인방송에서도 특정 비제이가 플레이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컨트롤 방법을 보시면 크게 어려운 것은 없는데요
WASD 네가지 방향키를 이용하여 캐릭터의 움직임을 조종할 수 있고
마우스 왼쪽 단추를 이용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기를 모으게 되는데요 다 모은 상태에서 놓으면 기술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다시한번 왼쪽 버튼을 눌러야 필살기가 나갑니다.
첫번째 스테이지를 맞이했는데요
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주인공끼리 시비를 겁니다.
1탄 보스를 응징하러 온 주인공의 이름은 찔러라고 하네요.
적군은 앞머리가 상당히 길어서 얼굴을 반쪽 가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스테이지1의 간단 설명이 나옵니다.
상대방의 주요기술은 봉술입니다. 적의 패턴은
연가창봉술과 화염포라고 하는데요 글자만 봐서는 어떤식으로
스킬을 구사하는지 가늠이 가지 않으니 직접 날아라 찔러 대전을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기를 모아서 한방씩 크게 날리는 것도 좋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근거리 공격으로 지속적인 잽을 날리는 것도
가랑비에 옷젖듯이 지속적으로 상대의 체력을 깎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가끔씩 적 캐릭터도 강력한 공격을 하기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첫번째 레벨을 깨고나서
상대방 캐릭터를 아군으로 만드는 모습입니다.
저 캐릭을 사용하려면 숫자키 2번을 눌러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필살기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보스에게 패배를 하면
위처럼 게임오버 글자가 나오면서 다시할 수 있습니다.
저도 끝판까지는 가보지 못했는데요,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