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리 나이트2

게임 2014. 12. 9. 14:32





 

혼자서 지켜내야한다는 것이 좀 외로울 수도 있지만 그만큼 지켜야하는 캐슬이

그렇게 크지도 않습니다. 오리지널 버전에 비하여 더 업그레이드된 센트리 나이트2 게임을 올려보았는데요

여전히 재밌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플래시를 찾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제 글도 많이 찾아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포스팅은 해봅니다. 컨트롤은 마우스를 주로 이용하되 키보드 사용도 필요합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옵션으로 들어가시면

사운드와 뮤직에 대하여 음량의 크기를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

저장해놓은 데이터가 있다면 지울 수도 있는데요 그럼 처음부터 다시 하게되는 거니까

데이터 삭제는 다소 조심스럽게 해야할 것 같네요.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온라인 및 로컬세이브

메뉴가 있는데요 이들의 차이는 말 그대로 웹상에 저장할 것인지 아니면

오프라인상에서 컴퓨터에만 세이브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겁니다. 그런데 온라인으로 하면

로그인이 필요하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냥 재미로 하실 분들은 로컬버전으로

하셔도 됩니다.

 

 

레벨맵은 육지에서부터 섬까지

여러가지 센트리 나이트2 스테이지들이 있습니다. 다만 순차적으로 클리어해야한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래도 14개만 깨면 되니까 도전해볼만 하겠는데요?

 

 

1탄을 시작하기 전에 미션이 나옵니다.

일단 살아남으라는 것이 첫번째이고, 그 다음 설명으로는

125포인트의 데미지를 입지 말라고하는데 이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는 등장하는 몬스터들이나 고블린들을 처치하라고 합니다.

 

 

수호해야하는 캐슬의 풍채가 좀 초라하긴 한데요

우리도 궁수가 한명뿐인 것을 감안하면 이해가 되네요.

어쨌든 적들은 왼쪽에서 한명 두명 이렇게 등장합니다. 마우스 커서를 조준경 삼아서

적들에게 가져다대면 자동으로 화살공격을 합니다.

 

 

마법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요

현재 쓸 수 있는 것은 메테오 기술입니다. 숫자버튼 1번을 누르면 발사되며

일단 쓰고나면 잠시 기다려야하는 쿨타임이 존재합니다. 그래도 범위공격이라서

여러명이 뭉쳐있을때 사용하면 꽤 유용합니다.

 

 

센트리 나이트2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나서는

위처럼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는데요 1탄을 깨고나니까

프리지드 블라스트라고 해서 얼음속성의 스킬을 하나 배우도록 해줍니다.

나중으로 갈수록 사용할 수 있는 기술도 늘어나서 더 재미있게 되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