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맥스

게임 2014. 12. 10. 15:11




 

지구가 멸망할 수 있다는 여러가지 가설 중에서 아주 재미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이 세상은 현실이 아닐수도 있다는 가설입니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일부 과학자들이 제시한 발언이라고 하네요.

무한히도 광활한 우주에서 다른 행성의 생명체 존재에 대한 증명이 갈수록 희박해진다는 것, 오로지 지구만이 생명체가 존재하도록

정교히 설정되었다는 우연이 너무나도 희안하다는 것인데요 이 세상밖의 누군가가 우주라는 가상공간을 종료하지 않기만을 바래야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쨌든 막상 생각이 나서 이런저런 얘기 해보았는데요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정말로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지구도 위기를 맞이하는 날이 반드시 오긴 할겁니다. 오늘의 게임은 솔라맥스라는 행성게임입니다.

 

 

지구를 중심으로 해서 다른 행성들을

차츰차츰 점령해가는 방식으로 미래에는 정말로 가능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옵션으로 들어가시면 사운드와 뮤직에 대하여 설정변경이 가능합니다.

또한 그래픽 퀄리티는 여러분들의 컴퓨터 사양에 따라 잘 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캠페인모드로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테이지 갯수는 모두 18개로 되어있네요. 레벨 선택 후

우측 하단에 있는 이지와 노멀, 블라인드 이렇게 세가지 중에서

하나를 골라 시작해주시면 됩니다.

 

 

첫번째 솔라맥스 스테이지는 튜토리얼 수준으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우스를 이용하여 지구를 선택 후 드래그하여 비어있는 행성으로

비행기들을 보냅니다. 만약 보내려던 것들을 취소하려면 우주의 비어있는 공간중에서

아무 곳이나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다른 행성에 표시되어있는

숫자보다 많은 양의 우주선들을 보낸다면 그것들이 행성을 감싸면서

결국에는 자신의 것이 됩니다. 식민지화 시킨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남의 것이 자신의 행성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는 수단으로는

구형을 감싸는 일종의 띠를 보시면 됩니다. 그것이 완벽히 감싸면

드디어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이죠. 그렇게 흡수한 행성에서도 또한 다른 곳으로

우주선들을 보낼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을 한번 보실까요?

3개의 행성에서 일제히 또 다른 곳으로 비행기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면 한 곳을 집중공략하는 꼴이 되므로 정복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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