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포스팅을 하니까 제 블로그 컨텐츠들도 점점 탄탄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도 역시 플래시게임 하나를 준비해보았는데요 그로우아일랜드3 게임입니다.
그로우 시리즈들은 정말로 종류가 다양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있는것만 해도 거의 갯수가 열가지 정도는 되는데요
이게 심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클리어하기가 어려운 게임이기때문에 여러번 도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선택해야하는
아이템의 종류가 많을때에는 경우의 수가 더 많아지므로 난이도가 올라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도입부 포스팅은 이정도까지만 하도록 하고
본격적인 스크린샷 및 공략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아이템들이
맥스값이 되는 방법은 이 글의 맨 하단부분에 있으니 그 전까지는 여러분들도
스스로 클리어하기 위한 노력을 해보세요. 더 보람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도 처음 플레이할 때에는 전혀 힌트가 없는
무지의 상태이므로 클리어할 확률이 상당히 낮았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아무거나 눌러서 도시 건설에 도전해보았는데요
아마도 저 동그란 바탕이 되는것이 지구의 원시상태인 것 같은데 저걸 생동감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인 것 같습니다.
저의 첫번째 도전은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12개 중에서 4개는 레벨을 꽉 채워서 완료했네요.
레벨이 아주 낮거나 0인 것들을 중점으로 다시 계산해서 아이템 배열을
다시 해야합니다. 그로우아일랜드3 게임이 진지하게 빠져들면 은근히 머리아픈 계산 게임입니다.
첫번째 도전에서의 실패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다른 배열로 아이템들을 눌러보았는데요
이전의 도전보다는 하나 더 늘어난 다섯개의 맥스레벨로 끝내긴 했으나
여전히 일곱개가 미완성인 상태로 끝나버리고 말았네요.
세번째의 게임에서는 좀 더 발전하였는데요
총 8개를 완성시키고 미완성의 상태는 고작 4개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로켓의 레벨이 제로인 걸로 봐서 일단 저것이 맨 마지막으로 가면 안된다는
힌트를 얻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대략 10번도 넘게 도전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결국에는 해답을 찾았습니다. 눌러야 하는 순서를 글로 알려드릴테니
여러분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의 순서대로... 고인돌, 분홍색 아메바, 노란 아메바, 태양,
서커스천막, 로켓, 전봇대, 눈모양, 너트, 욕조, 등대, 검은색구멍 순으로 눌러주시면
위처럼 모든 아이템들이 최상의 상태가 되며 최종적인 클리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