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게임류는 순발력과 재빠른 컨트롤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달리기게임으로는 카와이런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도 상당히 재미있으니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찾아서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제 블로그에도 올렸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플래시는 로그소울2 게임인데요 이건 단순히 달리는 것뿐만 아니라 장애물들을 넘거나 적들이 나오면
처치하기도 하는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더 헷갈릴 수도 있겠네요.
인트로 스토리를 보시면 어느 검객 두명이
감옥에 가둔 할아버지 캐릭터를 태운채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게가 무거웠는지 둘중에 한명이 잠시 쉬어가자고 하네요.
하지만 다른 한명은 보쓰가 기다리고 있으니 서두르자고합니다. 그때 저 멀리에서
영웅이 한명 나타나더니 두명의 적들을 물리치고 할아버지를 구해줍니다. 그리고는 유유히 사라지면서
인트로 이야기가 끝을 맺습니다.
메인화면이 나오면 옵션으로 들어가셔서
몇 몇 설정이라든지 조작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그래픽 퀄리티를
조정할 수 있는데요 렉이 좀 많이 걸리는 분들은 품질을 낮춰주시면 됩니다. 컨트롤법은
화살표 방향키와 Z, X 키를 활용하면 되는데요 이것 이외에도 WASD 및 JK 키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아니면 사용자 임의대로 다른 버튼들로 설정하실 수도 있습니다.
지도를 펼쳐보니 마을과 산, 들판 등이 보입니다.
아직은 처음이기때문에 튜토리얼 스테이지부터 진행해야 합니다.
맨 하단부에 있는 샵이라든지 스킨, 소울북은 어차피 돈이 없어서
아직은 별 쓸모가 없을 듯합니다. 그럼 로그소울2 첫번째 스테이지부터 시작해보세요.
처음에는 달리기 형태만 나오는데요
조금만 더 가다보면 언덕이나 나무판대기와 같은 장애물이 나오기때문에
점프 또는 슬라이딩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돈을 획득해주세요.
아까 보았던 상점이라든지 스킨을 확인하셨다면 돈을 왜 모아야하는지는 눈치 채셨겠죠?
그리고 길을 더 가다보면
적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점프를 했다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처치하셔도 되고, 기본적으로는 적이 먼저 공격을 하기전에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자동으로 칼질을 해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타이밍의 싸움인 것 같네요.
튜토리얼 모험이 끝났습니다.
플레이 도중에 화면 상단의 우측에서 옵션변경 및
사운드 조정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컨트롤 방법은 옵션 부분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다음탄으로 넘어가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