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으로 뒤덮여있는 남극에서 벌어지는 게임으로 일종의 디펜스류입니다. 동족끼리 총을 겨눈다는 것이 좀 안타깝기도 한데요

어쨌든 공격해들어오는 펭귄들을 막아야 합니다. 영어제목은 penguin massacre 인데요 펭귄전쟁 게임이라고도 불리는 것 같습니다.

총을 점차적으로 성능이 좋은것으로 구매를 한다거나 보조 터렛건설 및 힐링아이템 구입 등을 통하여 최대한 오랫동안 자신의 기지가

부서지지 않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인스트럭션을 보시면 컨트롤과 총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총을 쏘는 방법은 마우스 포인터와 왼쪽 버튼을 활용하시면 되고

업그레이드에는 비용이 필요한데요 그 외 재장전시간 및 데미지 등의 비용도 나와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다 읽어보았으면 Finish 단추를 눌러서 닫은 후 게임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가장 후진 총으로 달려오는 펭귄들을

잡아야 합니다. 하지만 첫번째 스테이지인 만큼 적들도 그다지

강하지 않기때문에 아군 기지의 체력이 닳지 않는 범위에서 클리어할 수 있을겁니다.

스크린 왼쪽 하단부분에 얼마나 적이 남았는지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지가 끝나면 자동으로 샵에 이동하는데요

무기구매 및 업그레이드를 하실 수 있습니다. 무기는 총 7가지이지만 각각의 총에 대해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므로 그 가짓수는 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업글메뉴에서는 아군기지 수리하기,

보조타워 만들기, 회복능력 키우기가 있습니다.

 

 

저는 일단 650원이 모여서 500원짜리 라이플을 구매했는데요

확실히 연사속도와 총알저장수가 많아서 좋네요. 하지만 정확도와

파워는 좀 딸리는 것 같습니다. penguin massacre 2탄부터는 공중전도 펼쳐져서 난이도가 좀 상승합니다.

 

 

그리고 1500원짜리 아군 타워를 건설하니까

자동으로 보조를 해주는 총이 추가되어서 막기가 더 수월해졌습니다.

총을 먼저 구매할 것인지 아니면 타워를 지을지, 회복력을 올릴지는

여러분들이 잘 생각하셔서 판단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군 펭귄 기지의 체력이 모두 손실되면

일단은 게임오버가 되는데요 20%의 스코어를 패널티 받는대신

이어하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점수가 별로 중요하지 않으신 분들은 계속해서

이어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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