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은 연도별로 시리즈도 많이 나올만큼 인기가 많았던 오락실 게임입니다. 아마도 어떤 오락실을 가든 이 게임이 없던 곳은

없었을텐데요 오늘은 97버전으로 그때의 재미를 똑같이 느낄 수 있도록 플래시 형태로 올려봅니다. 완전히 똑같기때문에 재미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딩이 다소 걸릴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주시고 네오지오 로고가 등장하면 더킹오브파이터즈 게임하기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1997년도 버전이면, 올해가 2015년도니까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 게임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플레이 해보니까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마메 등과 같은 프로그램 없이 곧바로 실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스페이스바 키로 동전을 넣어주시고

화살표 방향키와 ASDQWE 여섯가지 키를 이용하여 액션기능으로 사용합니다.

곧바로 더킹오브파이터즈 게임하기 플레이를 하기전에 인트로를 보시면

캐릭터를 조종하는 방법이 나오니까 스킬을 잘 모르겠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캐릭터를 골라보도록 하겠습니다.

9명씩 세 그룹이 있으니까 모두 27명이 되네요.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지만 아직도 생각나는 캐릭터들도 많이 있습니다.

테리라든지 쿄, 이오리, 킹 등과같은 인물들이 기억나네요.

 

 

저도 일단 골라보았습니다. 세명을 선택하여

한명씩 돌아가며 대전을 치르게 되는데요 싸우는 캐릭터가 죽으면

그 다음 캐릭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스킬을 사용하는 모습을 캡쳐하여

한 장면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모습은 필살기를 사용하는 장면인데요

뭐니뭐니해도 상대방에게 필살을 맞추는 것이 가장 통쾌할 겁니다.

그만큼 체력을 많이 닳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초반에는 좀 막상막하였는데

저도 적응이 되자 많이 유리해졌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저의 승리로 돌아왔는데요

라이프와 타임, 퍼펙트 및 스트레이트 점수를 고려하여

최종 스코어가 매겨집니다. 최대한 체력을 덜 달수록 그리고 빠른시간내에

깰수록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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