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걸리는 게임

게임 2015. 1. 20. 14:28





일명 암유발 게임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편입니다. 깨기가 쉽게 만들었다면 그만큼 스트레스도

덜 받을테니 암걸리는 게임이라고 할 수 없겠죠? 대표적으로는 병림픽 달리기 플래시라든지 장애고양이 게임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새로운 형태의 플래시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스테이지 갯수가 아주 많은 것은 아닌데 레벨이 올라갈수록 난해한 난이도들이

있어서 약간 고전하실 수도 있습니다.

 

 

레벨의 갯수는 총 35개가 나와있습니다.

물론 1탄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잠겨있기때문에 임의로 아무 탄이나

도전할 수는 없고 순서대로 깨주셔야 합니다.

 

 

컨트롤 방법 자체는 단순합니다.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하여

캐릭터를 움직이든지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점프키의 경우

연속으로 두번 누르면 이중으로 뛰어오를 수 있으니 유용하게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장애물의 구간이 길거나 할 때 두번 연속으로 뛰어서 통과할 수 있죠.

 

 

1탄은 아주 쉽게 깼는데요 엑설런트라는

칭찬까지 받았습니다. 마우스로 직접 다음탄을 눌러주셔도 되고

단축키는 엔터를 활용합니다. 현재의 스테이지의 성과가 맘에들지 않았다면

restart 단추를 눌러서 재도전하실 수도 있습니다.

 

 

스테이지가 거듭될수록 새로운 장애물들이 등장하거나

난해한 문제들이 나오는 암걸리는 게임입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움직이는

발판때문에 바닥으로 떨어질 위험이 크고 아래쪽에는 곧바로 가시가 기다리고있으므로

떨어지는 순간 게임오버입니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녹색의 네모 박스는

밟고나서 잠시 후 사라지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레벨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장애물들때문에 오히려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시로 통로가 위아래로 뒤덮여있는 구간에서는

특정한 돋구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날아라슈퍼보드의 손오공처럼

날으는 보드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데요 부스터를 올리려면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그럼 남은 레벨들도 클리어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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