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라 아빠와나

게임 2015. 1. 21. 12:04




 

오늘은 아들편으로 올리는데요 노라라 사이트에도 올라가있다고 하여 노라라 아빠와나라고도 부르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 게임은 버전이 상당히 많습니다. 군인편이라든지 아빠, 엄마, 기차, 2인용편 등 다양한데요 개중에는 무적판이라고 해서

버그버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재미있는 플래시이기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게시하는 버전은 아마도 가장

많이 보셨던 걸껍니다. 그럼 모험을 재미나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메인화면으로 이동하기 전까지

애니매이션으로 간략하게 인트로 스토리가 나옵니다.

분홍색의 얼빵하게 생긴 캐릭터들이 축구공을 가지고 놀고있었는데

저 멀리서 보라색 캐릭터가 뛰어오더니 깽판을 놓습니다.

 

 

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곧바로 시작할 수 있지만

그 전에 인스트럭션 단추를 누르면 컨트롤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빙은 화살표 방향키로 해주시고 액션은 A, S 두가지로 합니다. 각각은

약한 펀치인 잽과 어퍼컷을 날리는 스트롱펀치 기능을 합니다.

 

 

지프차를 탄 두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요

번호판에 daed라고 쓰여져있는 것만 봐도 깡패의 포스가 강하게 느껴지네요.

아마도 덩치가 큰 캐릭이 아빠같은데 그는 싸움에 동참하지 않고 그냥 차를 타고 떠나버립니다.

우리가 노라라 아빠와나 플래시에서 조종해야할 인물은 아들이라는 작은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이 아이도 몸짱이라서

놀이터에 있는 다른 캐릭터들과 충분히 상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오늘의 게임은 무적판이 아니라서 어느정도는

컨트롤을 잘 해주셔야 끝판왕까지 깰 수 있습니다. 비록 하나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지만 말이죠.

 

 

처음에는 약한 조무래기들이 등장하다가

중간중간에는 덩치가 약간 크거나 특별한 스킬을 남발하는

까다로운 적들도 나오곤 합니다. 하지만 보쓰까지만 어떻게든 도달하면

체력회복 아이템을 주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체력을 풀로 채우고 드디어 왕을 만났습니다.

확실히 이전에 보던 애들이랑은 차원이 달랐는데요

힘도 세기도 하고 위 그림처럼 화려한 스킬도 구사하더군요.

하지만 저런 기술들을 조심히 피하면서 공격을 퍼부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단판으로 되어있기때문에

대략 15분 이내로는 깰 수 있을겁니다. 한판으로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Play again 단추를 눌러서 재도전하시거나 다른 버전들을 찾아서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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