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g맨 게임종결자에 등장했던 플래시라고 합니다. 일단 방송을 타면 한동안은 그 인기가 지속되는 것 같은데요

이게 언제 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직도 플레이를 원하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목이 좀 특이하죠? 사실

원 제목은 영어이긴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슈퍼 배관공은 충분해 라는 제목으로 바꿔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직접 플레이 해보시면 이해하실 겁니다.

 

 

스테이지 맵을 보시면 총 25개의 탄이 있습니다.

1탄만 열려있는데요 이 말은 곧 순서대로 클리어하라는 말입니다.

스크린의 좌, 우를 보시면 컨트롤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하여 캐릭터의 무빙을 담당하고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레벨을 리셋할 수 있습니다.

 

 

1탄을 플레이하는 모습인데요

마리오가 동전을 먹으면 똑같이 생긴 캐릭터가 복제가 됩니다.

이제 게임제목이 왜 슈퍼 배관공은 충분해 라고하는지 이해되시겠죠? 그런데 이 플래시에서는 마리오가

배관공 역할을 맡은 것 같습니다.

 

 

복제된 배관공들을 모두 살려서 클리어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살아서 깃발까지 이동하면 클리어가 되면서

화면의 가까운 곳으로 비행을 하며 세리모니를 합니다. 그럼 다음탄으로 이동해볼까요?

 

 

벽돌과 불꽃이라는 새로운 장애물이 등장했습니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맨 오른쪽으로 가서 벽돌을 뚫을 수 있는

캐릭터로 변신합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로 보이는 고추 아이템을 획득합니다.

 

 

이 템은 불에서도 견딜 수 있는 기능을 합니다.

근데 깃발이 너무 위에 있네요. 느낌표박스 위에 있는 콜라처럼 생긴 아이콘을 먹으면

몸이 빵빵해지면서 풍선이 되어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계속 위로 올라갔다가는 불길에 닿게되니까

죽기전에 동전들을 빠르게 먹어서 깃발쪽으로 떨궈주시면 되겠습니다.

 

 

요번 스테이지까지만 보고 글을 마치도록 할텐데요

또 새로운 장애물이 등장했죠? 특히 숫자 10이 쓰여져있는 대형 버튼은

마리오의 숫자가 10명 이상이 되어야만 작동하는 단추입니다. 동전들을 많이 먹고

배관공들을 수집해서 버튼 위로 올라가야겠죠? 이후의 스테이지들도 도움말을 천천히 읽어보면서

이해하시면 모두 클리어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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