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래시 포스팅의 제목으로 최고라는 말을 집어넣기 위하여 여러가지 게임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대략 10개 이상은 직접
해봤던 것 같은데요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플래시를 게시해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최고의 pc게임이라고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왠지모르게 계속 빠져드는 묘미가 있네요. 게임의 제목은 사이크아웃입니다. 약간 병맛스러운
요소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메인스크린을 보시면 어느 대머리의 남자 캐릭터가
듬성듬성 난 이빨을 보이며 정면을 응시하고 웃고있습니다.
이전에 했던 기록이 있다면 컨티뉴 버튼을 눌러서 이어해주시면 되고
새롭게 다시 하시려면 New game 단추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레벨맵을 보시려면
Select level 버튼을 눌러주세요.
스테이지의 갯수는 모두 30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마다의 완성도가 참 재미있는데요 각 레벨마다
적용되는 법치기 다르기때문입니다. 그건 직접 플레이 해보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조종법은 화살표 방향키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첫번째 레벨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는 별다른 난관이 없으므로 그냥 오른쪽으로 쭉 가다보면
열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럼과 동시에 우측에 출구가 생성되므로
밖으로 나가주시면 최고의 pc게임 1탄 클리어입니다.
두번째 레벨에서는 어떨까요?
키가 벽쪽에 붙어있어서 쉽게 획득할 수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반전이 있는데요 이 캐릭터는 벽을 탈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벽에 거꾸로 매달려서
걷는것도 가능한데요 그렇게 천장의 왼쪽에 있는 문으로 나가주시면 됩니다.
3탄에서는 어떠한 규칙이 적용될까요?
거꾸로 붙어있던 캐릭터는 다시 땅으로 떨어질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네요.
따라서 다시 바닥으로 내려온다음 열쇠를 먹고 출구로 나가면 끝입니다.
4탄같은 경우가 좀 어이없는 스테이지인데요
위 그림에서도 잘 나타내주고 있지만 이곳에서는 보이지않는
길이 존재합니다. 그냥 눈으로만 보이는 땅에서는 아무리 점프를 해도 이동할 수가 없죠.
하지만 가상의 땅을 염두에 두고 조금 더 앞으로 가서 뛴다면 충분히 깰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다양한 패턴들이 존재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