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킹 게임

게임 2015. 2. 5. 14:31








 

앞으로 플래시게임의 전망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마메 프로그램으로 돌리던 것이라든지 도스게임까지 간단하게

플래시로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을 보면서 앞으로도 새로 생성되는 게임을 비롯하여 고전까지 더 많이 만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시간에는 옛날에 도스로 즐기던 라이온킹 게임을 올려봅니다. 로딩 후 나타나는 메인화면을 보시면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날텐데요 재미나게 플레이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타트와 옵션 이렇게 두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그래도 그 밑에부분을 보시면 1994라는 숫자가 보입니다. 아마도 이 게임의

생성날짜와 관련되어보이는데요 거의 20년도 넘었네요. 저도 이거 아주 어렸을때 하긴 했었는데

세월이 참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아예 라이언킹 자체를 모를 수도 있겠네요.

 

 

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시작하면

영화에 등장했던 티몬이 잠시 나옵니다. 품바도 나주에

나왔었는지 기억은 안나도 아무튼 그 둘은 환상의 콤비인 것 같습니다.

아마 디즈니 만화에서 티몬과 품바라고 해서 별도로 애니매이션이 나올 정도였으니 말이죠.

 

 

1탄을 시작하면 심바가 숲속에서

모험을 시작합니다. 컨트롤은 화살표 방향키 네개와

Z, X 로 해줍니다. 점프하기 및 울기 기능인데요 직접적으로 벌레들을 잡기 위해서는

점프를 해서 찍어눌러야 합니다.

 

 

어느정도 길을 가다보면

위 그림처럼 쿠키모양의 심바모형이 있을겁니다.

저 곳은 라이온킹 게임의 체크포인트로써 이후로 플레이를 하다가 죽더라도

이 자리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화면 상단의 양쪽에 있는 에너지는 으르렁 거릴 수 있는 게이지와

체력의 상태이니까 참고하세요.

 

 

주어진 체력을 모두 소진하면

심바가 잠시동안 정신을 못차리면서 쓰러집니다.

일단 배경이 까맣게 바뀌고 해롱해롱거린다면 다시 살려낼 방법은 없는데요

라이프 하나가 감소되며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1탄 스테이지의 왕을 만났습니다.

남들이 먹던 것을 빼앗아먹는 하이에나인데요

심바가 아직 어린상태이기때문에 하이에나가 도망가지 않고 싸우려 합니다.

하지만 정신차리고 위에서 몇 번 밟다보면 깰 수 있습니다.

 

 

클리어 후에는 이렇게 중간타임이 지나갑니다.

혹시라도 1탄만 있는 데모가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이 장면 이후에 2탄으로 이어집니다. 나중에는 어른이 된 심바의 모습도 볼 수 있으니

끝까지 열심히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