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엠파이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 이번 상점왕국 플래시게임은 말 그대로 도시에 상점을 건설하여 이윤을 챙기는 방식의
플래시입니다. 버전이 여러개 있지만 오늘 올리는 것은 별도로 숫자가 나와있지 않을걸로 봐서 오리지널 1탄 버전인 듯합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2편, 3편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르는 일종의 경영류가 될 수 있겠네요. 잘 운영해서 돈도 많이
벌어보시기 바랍니다.
시작하기 전에 옵션으로 들어가시면
환경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래봤자 배경음과 효과음에 대한
크기조정밖에 안되지만 말이죠. 컨트롤은 마우스로 해주시면 되므로 별도로
키를 바꾸는 설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뉴게임을 눌러서 새롭게 시작을 하면
경영자의 이름을 입력하는 공간이 나옵니다. 이건 여러분들의 임의대로
이름을 써넣으시던지 아니면 아무 말이나 필명을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블로그이름인
로그스터디를 입력하여 시작해보았습니다.
첫번째의 상점왕국 게임 미션은 파리에서 가장 훌륭한
샵을 만드는 거라고 하는데요 처음 하는것 치고는 상당히 꿈을 높게 잡았네요.
중앙에 표시된 노란색 버튼을 눌러서 미션을 수행해봅니다. 아직은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기때문에 설명을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크린 우측 상단에 보시면 물음표 버튼이 있습니다.
화면상에 나타나있는 모든 그림들에 대하여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인지
도움말이 나오니까 하나하나 천천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플레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부터의 운영은 화면 하단에 나오는 한 줄 설명을 읽으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첫번째 목표는 햄버거 가게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스크린 왼쪽에
건물이나 사람을 고용할 수 있는 탭이 있는데 버거스토어를 짓는다는 아이콘을 찾아서 지어줍니다.
8천달러가 소모되네요.
일단 만들어놓으면 손님들이 와서
햄버거를 사갑니다. 그런데 상점 주변이 지저분해졌습니다.
환경미화원을 고용하여 청소를 해야합니다. 이것도 역시 왼쪽 탭에 있으니까
사람을 채용해서 가게를 청결하게 만들어보세요.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하단의 한 줄 설명을
읽어가면서 천천히 플레이하다보면 금방 적응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