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갱스터에 원래 이렇게 버전이 여러개였나요? 저는 그냥 GTA와 비슷한 플래시 게임으로만 딱 하나의 버전만 있는줄
알았는데 우연히 택시게임과 관련된 플래시를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요번 제목과 제격인 것 같습니다. 인트로 스토리를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기사를 하던 친구가 일을 그만두게 되어서 주인공에게 차를 넘깁니다. 그리고는 수익을 반반씩 나누자는
제안을 했던 것 같네요.
컨트롤 방법은 위 화면을 참고하시기바랍니다.
화살표 방키로는 엑셀과 후진, 핸들조종을 할 수 있으며 N은 니트로라고 하는데
아마도 부스터와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R 버튼 및 T 단추는 라디오과 연관된 키들입니다.
옵션으로 들어가시면 사운드와 관련하여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배경음과 효과음에 대하여 소리를 켜거나 끄실 수 있어요.
이제 다시 메인메뉴로 돌아가서 게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면 비어있는 슬롯 3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아무거나 선택해서 이름을 입력합니다. 저는 여느때처럼
로그스터디라는 제 블로그 주소를 써넣었습니다. 다행이 철자가 다 들어가네요.
OK단추로 택시게임을 시작해주세요.
그리고 차고에서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스토리인데요
기사를 하던 지인의 택시회사가 망하는바람에 더이상 운영이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차를 팔아넘기고 융자를 값는다고 하네요. 이로써 주인공 캐릭터는 기사를 하며
돈을 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플레이 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녹색의 동그라미 영역을 그리며
택시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근처까지 다가가면 알아서 탑승하며
목적지를 알려줍니다.
손님이 원하는 장소는
스크린 왼쪽 상단의 미니맵에 표시되어있으므로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만 쭉 가주시면 됩니다. 아마 빨리 도착하게 해줄수록
보너스가 있었던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