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의 게임 제목은 참 일차원적인 것 같은데요 화물차에다가 짐을 싣는다고 하여 트럭로더입니다. loader라는 것은
짐을 싣는 사람 또는 적하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네요. 이 플래시도 버전이 여러개인데 오늘은 그 두번째 버전인 2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한... 4~5탄정도까지는 나와있는 걸로 압니다. 그럼 아래 이미지들을 보시면서 어떻게 하는건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스테이지의 갯수는 총 서른개로 이루어져있는데요
낮은 순서대로 차례로 클리어해야 합니다. 그리고 토탈 타임이 표시된 것을 보니
아마도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수록 더 높은 점수를 얻게되는가 봅니다.
적재 차량이 커다란건지 아니면 적하기가 작은건지
어쨌든 짐을 싣기 위해서 이렇게 설정해둔 것 같은데 우리는
주어진 상자만 트럭에 잘 실어주시면 됩니다. AD 키로 조종하고 마우스로 손잡이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상자에 보시면 화살표가 두 개 그려져있는데 저건 가리키는 방향으로
박스를 세워서 실으라는 겁니다.
저의 첫번째 도전에서는 10초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자신의 스코어가 마음에 들지 않을경우 Replay 버튼으로 다시 도전할 수 있고
레벨맵으로 이동하거나 다음탄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십초정도면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제 2스테이지에서는 트럭로더가 탑재할 상자의 특성이 바뀌었습니다.
아마도 잘 깨질 수 있는 유리잔이 들어있는 것 같은데 따라서
조심히 다루어야 합니다. 던지거나 조금이라도 충격을 가하면 상자 자체가 박살날 수 있어요.
특히 K2 버튼을 누르면 하늘에서 자동차가 떨어지므로 박스가 다치지 않게 조심합니다.
요번 탄에서는 박스에 아무런 표시가 없는 것을 보니
막 다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상자를 구하기 위해서
2층으로 올라가서 파란색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고있으면
자성이 발동하므로 손잡이에 붙인 상태로 끌고와도 됩니다.
4탄까지만 보고 글을 마치도록 할건데요
여기에서는 적하기의 점프 기능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건 차체가 뒤집혔을때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더군요. 그 외에 장애물을 넘을때에도
이용할 수 있겠죠? 그럼 나머지 탄들도 머리를 잘 굴려서 모두 클리어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