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으로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있다면 플래시로는 봄잇 시리즈가 있습니다 . 그 종류만 해도 계속 업데이트 되어서
여러가지가 있을만큼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이번시간은 여섯번째인 붐잇6 플래시를 올려보았습니다. 사실
각각의 판마다 거의 유사한 부분도 많지만 차이점도 많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업데이트가 될수록 더 재미있는 것 같네요. 물론
제 개인적인 견해일 수 있습니다.
한가지 장점이라고 한다면 2인용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이건 버전에 관계없이 일관적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가족이나 친척, 연인이나 친구들과
같이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좀만 더 업그레이드를 해서 4인용까지 가능했다면 더 즐겁게
플레이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어쨌든 위 그림을 참고하여 혼자서 또는
둘이서 할 때의 컨트롤을 확인하세요.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아케이드가 있고 그 외에 서바이벌이라든지 영역확보하기, 데스매치 등이 있으니
화살표 버튼을 마우스로 눌러서 어떤 모드로 할 건지를 결정해보세요. 시간이 많은신 분들이라면
여러가지를 다 도전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이제 셋팅을 설정할 차례입니다.
플레이어 명 수와 적들의 숫자, 레벨은 얼마나 할 것인지,
전투를 벌일 맵은 어느 것으로 할 지, 그리고 난이도를 결정해주시면 됩니다.
바꿀 수 있는 항목들이 많아서 좋네요.
이제 여러분들이 조종할 캐릭터를 선택할 차례입니다.
거의 초창기 버전에서는 고를 수 있는 인물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는데
역시 붐잇6 처럼 버전업이 될수록 더 늘어나는 것 같네요. 근데 겉모습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능력치들은 모두 동일한 것 같습니다. 그 외 꾸미기들은 게임을 플레이하고나서
별을 모아야 구매할 수 있을 듯 하네요.
저는 랜덤맵을 선택했는데요
조금은 화려한 탓에 약간 어지럽기도 하네요. 하지만 캐릭터에 집중하면
나름 괜찮습니다. 이 맵에서 깨부술 수 있는 벽돌은 별모양입니다. 폭탄을 설치한 후 멀찌감치 이동하여
터질때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다양한 템이 랜덤으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첫번째 판이라서 아주 쉽게 깰 줄 알고
방심한 탓인지 실수로 패배하고 말았네요. 레벨 1/5 실패라고 나오는 것을 보니
총 다섯판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져서 그런지 아무런 점수도 주지 않네요. 일단 이기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