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총알피하기 능력은 어느정도 되십니까? 오늘 소개하는 탄막능력평가 게임 중 하나인 피하기 99단을 플레이 해보시면

어느정도는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마지막 탄까지는 가보지 못했는데요 아흔 아홉개까지 가려면 시간도

꽤 걸릴 것 같습니다. 동체시력과 컨트롤스킬이 좋으신 분들은 거의 죽지않고 깰 수 있다고도 봅니다. 하지만 저와같은 일반 사람들은

데스의 수가 많이 올라갈 것 같네요.

 

 

메인화면의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위처럼 노란색 바탕으로 도움말이 나오는데요 조종은 화살표 방향키로 하시되

세밀한 콘트롤을 하기위하여 속도를 감속하시려면 A 버튼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중앙에서는 현재 자신이 몇탄까지 깼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수동 조정은

위에 언급된 주소로 들어가시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첫번째 스테이지는 총알의 크기는 크지만

속도라든지 갯수가 많지 않아서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움직이는 것은 노란색의 작은 점인데요 작아서 피하기는 좋지만

나중에는 피해야 할 미사일의 갯수도 많아지기때문에 어렵습니다.

 

 

이 게임은 죽는장면이 다소 특이한데요

실수로 인해서 끝나버리면 기분은 나쁘겠지만 잠시 감성에 젖게 만드네요.

흐림 효과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죽은 상태로 그림이 번지면서

해당 스테이지를 재도전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2탄으로 넘어가는 것은

예고도 없이 갑자기 등장하는데요 아마도 이게 탄막능력평가 패턴이 다 끝날때까지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제한으로 레벨의 길이를 두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화면상에 잔재되어있는 총알이 남아있더라도 갑자기 클리어가 될 수 있어요.

 

 

두번째 레벨의 패턴도 역시

아주 쉬운데요 총알의 크기가 작지만 틈새도 넓어서

조금씩만 움직여주어도 시간을 떼울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이건 특정 시간동안만 죽지않고

버티면 되기때문에 다음레벨로 도전할 수 있어요.

 

 

세번째 스테이지의 패턴은 어디서 많이 보던건데요

아마 곰플레이어의 옵션 게임인 닷지에서의 패턴과 유사했습니다.

유저가 있는 쪽으로 미사일들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양상인데 이것도 빈 공간을 보면서

피하시면 충분히 깰 수 있어요. 근데 이제서야 3탄을 깼다고 생각하니 남은 96개의 스테이지들이

정말 많아보이네요. 어쨌든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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