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에 놀러가본지도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학교다닐때 소풍으로만 가보고 개인적으로는 거의 가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바빠지면서 마음도 굳어가는 것 같습니다. 근데 언제한번 시간 되면 가보고 싶긴 하네요. 오늘은 집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는 롤러코스터 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지금 집에 있는 분들은 이걸로라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컨트롤 방법부터 알아볼까요?
도움말을 보시면 스크롤을 조금 내려서
중간부분쯤에 나오는데 조종은 아주 간단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단지 왼쪽 방향키로 브레이크를 잡고 반대쪽키로는 스피드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위쪽 방향키가 엑셀기능인데 이건 다소 특이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우투플레이 페이지에서는 방법이라기보다는
미션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는데요, 승객들을 안전하게 하면서도
재미있게 해주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재미있으려면 안전도가 좀 떨어져야 하는데
적당한 수준을 잘 맞추는 것이 관건인듯 합니다.
지도를 보시면 레일이 길게 나와있습니다.
근데 구간마다가 스테이지라서 이거 한바퀴를 다 돌려면
여러 레벨을 클리어하셔야 할 겁니다. 게다가 페이지가 또 있는데요 이 부분을 다 깨고나서
새로운 맵을 도전할 수 있을듯 합니다.
이제 롤러코스터 게임 장면을 같이 보시겠습니다.
3, 2, 1 이렇게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 출발하시면 되는데요
너무 천천히 달리면 승객들의 재미가 떨어지니까 어느정도의 속도는 유지해주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레일을 벗어나서 고공점프를 하면 사람들이 스마일을 날리면서
더 즐거워하며 스코어가 추가로 느는 것 같네요. 하지만 너무 무리하면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합니다.
트랙이 총 15개가 있나본데 그 중에서 한개를 클리어했습니다.
트랙 점수와 어워드 보너스가 더해져서 토탈 점수가 나왔는데 283점이네요.
저 나름대로는 잘 운행했다고 생각했지만 별은 다섯개 만점에서 세개를 받고 말았습니다.
컨티뉴 단추를 눌러서 다음 트랙을 도전합니다.
게임을 하는 도중에 일시정지를 해야할 때가 오면
스크린 상단 왼쪽에 있는 MENU 단추를 눌러줍니다. P 버튼으로는
먹히지 않는 것 같아서 좀 아쉽긴 한데 그래도 게임이 재미있어서 괜찮습니다.
그럼 재미나게 놀이기구를 운행해보세요.